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잘 마무리되길 응원해봅니다. 그래도 이 정도로 장기로 끌고 오며, 액션이나 캐릭터의 서사를 이 정도까지 나름 잘 이어온 시리즈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가끔 예전 1~9편 틀어보는데 어느 편 어느 장면을 틀어도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1 day ago | 1
판이 너무 커졌어요 .. 미션 임파서블 처럼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전편보다 발전한 액션을 보여줘야 한다는건 알지만 .. 빈 디젤 , 드웨인 존슨 , 너무 커져버린 갤가돗 , 샤를리즈 테론 , 존시나가 죽었다고 장담 못하니 존시나의 가능성 (갤가돗 하고 성강도 살았으니 ..) 브리라슨 , 커트러셀도 나올수 있고 , 실제로 돌아가신 폴워커 까지 AI … 시리즈 마지막 이니 제이슨 스타뎀 참전도 가능 하고 … 어휴 … 기존 준조연 출연진 빼고도 이정도 …😅😅😅😅😅😅😅😅 제이슨모모아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료 주다 끝날
1 day ago | 3
일단 그래도 저질러놓은거 끝은 내야하니..... 그래서 단테 일당과 전투는 그대로 이어지는거죠?
1 day ago | 2
솔직히 범죄도시에 의탁하는 충무로만큼 헐리우드도 망조들었다는 걸 보여준 시리즈가 분노의질주임. OCN에서 해도 이젠 아무 감흥이 없는 중2병 영화. 김보성 캐스팅해서 뺑반2 찍어도 서사는 비슷할지도.
1 day ago | 1
그냥 한편한편에 투자를 잘 해야하는데, 8편까진 오케이인데. 7편에서 끝을 냈어야하는게 맞는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깊어진다는게 빈디젤한테 안타까운거지만. 영화가 점점 산으로가는건 틀린말은 아니니
1 day ago | 0
마치 트랜스포머 막장으로 갈때처럼 다 부시고 때려박는 그런 스토리와 영상으로 가는중...옛날처럼 레이싱 대결이나 이런류가 아님 이미 안드로메다까지 간 수준.
1 day ago | 0
기묘한 케이지
엎어질 것 같았던 <분노의 질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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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궤도를 찾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라이드 오어 다이>로부터 이어지는 시리즈 완결편이고
한 편에서 두 편으로 쪼갠다더라..
세 편으로 한다더라.. 라는 소문이 쭉 돌았다가 결국 두 편으로 마무리 되기로 했습니다
2027년 4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던 빈 디젤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유니버설이 시나리오와 개봉일 컨펌도 안했고
제이슨 모모아는 대본을 받은 적 조차 없는데다
주요 출연진 대부분이 계약조차 체결하지 않고 빈 디젤만 믿고 촬영장에 나간터라 불안함이 가중되고 있었죠
하지만 최근 디젤이 인스타로 '즐거운 창작 시간'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올린 사진엔
로스엔젤레스 프로덕션 2025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지금 LA에서 촬영 중임을 암시했습니다
함께 있는 인물은 유니버설 마케팅 최고 책임자, 마이클 모시스
<위키드>, <슈퍼배드> 등을 띄운 제휴와 제작, 마케팅의 연결고리로
유니버설의 리스크 관리를 담당하는 인물인데
그가 웃음을 지으며 "모든 계획이 다 끝났고, 해결됐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파트 1에 쓴 돈이 3억 4천만 달러 수준이었고
빈 디젤은 파트 2의 순수 제작비 2억 5천만을 요구했는데
유니버설은 애씨당초 2억에 끊으라는 입장이었죠
빈 디젤 측은 로케이션 및 스케쥴 축소,
출연 배우 개런티 및 출연 시간 조정, 시나리오 범위 조정 등을 거친 대안을 제시했고
재정적인 합의가 완료되었습니다
다만, 폴 워커 AI 출연이 제작비의 가장 큰 변수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데
7편 마지막, 그의 두 동생을 대역으로 쓰고 CGI + 디지털 합성으로 만든 폴 워커 등장씬에 5천만 달러를 썼을 거라는 추정치가 나온 바 있거든요
요즘 복원비는 그 때보다 더욱 올랐기 때문에 관건이긴 하겠습니다
설마 폴 워커 잘렸..
#분노의질주11
#기묘한케이지
1 day ago | [YT] |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