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태

보아하니, 오늘 경희대학교 원서 접수날인것 같더군요.

저도 경희대 원서 접수한 지 이제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입시에 대한 걱정으로 댓글을 남겨주고 계신데요, 저도 입시를 해본 사람으로써 그 불안감과 떨림을 잘 압니다 하하

제가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응원하는 마음이 가득한 사람의 입장에서

‘결국 끝이 나더라, 입시(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결과에 빠르게 수긍하고 일어나자’

이런 말들이 가장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만 여러분들께는 어떻게 다가오는 말들일지 모르겠네요

자신감 넘쳐보이고 당당한 저도 입시 하면서 말아먹고 엄청 떨어지고 난리 부르스였습니다

일단 되는대로 해봅시다(난 그랬음)
화이팅 - 모두들 -

🌻털어놓을 곳 없으면 내 채널와서 다 얘기하고 가도 좋아🌻

11 months ago | [YT] |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