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소녀TV English Introduce Girl

[13회차 라이브 주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영소녀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영소녀TV에서 라이브를 시작한 지, 3개월, 12주가 지났습니다.
이제 시작 단계라 다양하게 테스트를 하면서 방송을 하고 있어서 너무나 즐겁습니다.

그런데요. 매회가 끝나면 계속 고민의 시작이 되는데요.
그래도 더이상 내려 갈 곳과 잃을 것이 없기에 그것만큼 후련함이 없더라고요.

저희가 처음부터 "내 삶의 이야기를 교재 삼아 영어로 말하세요" 이 이야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직 이 얘기가 "무슨말이야?" 너무나 이해가 안되실텐데요.
이 이야기를 주장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소녀가 주장 하는 이유를 한번 들어봐주시겠어요?

글을 쓰는 저 송프로는 최근 2년동안 유튜버분들을 200분 넘게 직,간접적으로 교육을 진행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분들의 많이 하는 질문이

"나 잘하고 있나요?" 와 "앞으로 어떤 걸 하는 게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위의 질문들을 많이하세요.
이미 본인이 답이 있는데도 결정을 쉽사리 하시지 못하시거든요.

왜냐면요. 유튜브를 해보시면 경험하는 일이 되는데요.
그냥 계속 나의 호흡대로 계속 올려야 하는데
하나 올리면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되면, 겁이 나고 멘탈이 무너지게 됩니다.

자신감으로 시작해서 편하게 영상 찍고,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면 부수입을 얻겠지 하고 시작하는데요.
10명 중 9명은 수익도 못받고 관두게 됩니다.
유튜버도 직장처럼 직업이거든요. 부업으로 생각하고 들어오시면 돈 벌기 어렵습니다.
이미 본인이 끼가 타고 나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힘들어요.
그리고 얼굴을 드러내지 않으면 팬을 얻기도 힘이 듭니다.

그러다가 조회수에 집착하게 되고, 조회수에 노예가 됩니다.
조회수가 즉, 돈에 노예가 되버리거든요.

어떤 사람들이 와야 하는지, 팬을 어떻게 모을 건지는
처음에는 그렇게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지만,
결국 초심을 잃고 어그로만 끌다가 지쳐서 관두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갑자기 왜 유튜브 이야기를 했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영소녀가 주장하는 "내 이야기를 영어로 말하세요"는 당장은 돈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마음속까지 닿는 데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할 계획은요.
저희는 이게 5년 후, 10년 후에 여러분들에게 생각치 않았던 희망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영소녀는 여러분에게 인생에 작은 희망을 드리는 사람들이 되고 싶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으로 미래의 20, 30대 젊은 새대를 위해서 저희는 이 이야기를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20여분 정도 그 분들의 살아왔던 인생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거기서 저는 진짜 이걸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거든요.

모두 살아온 인생 이야기가 너무나 훌륭하세요.
여러분 한 분이 해왔던 일들과 살아온 과정이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큰 가치를 저는 느꼈거든요.

그러다보니 여러분들의 삶의 이야기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 왜 유퀴즈가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고, 많은 연예인 분들이 출연하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걸 저희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주장해보실 수 있게 기회를 드리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가장 강한 여러분의 본질이 될 것임을 저희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영소녀에서 지금 ["내 이야기를 영어로 말하세요"]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입니다.

오늘 따라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생겨서 말이 길어졌는데요.
여러분 마음속까지 닿고 싶은 마음에 글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주 라이브부터는 주제는 [자유 공감 토크]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저희 뉴스영어로 말하는 영어 말하기 연습은 계속 될 것이고요.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편안하게 여러분을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세 내가 얘기하고 싶은 내용은 컨텐츠로 만들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태풍상사 드라마를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기 시작하여 끝까지 완주했는데,
시청자 관점이 아니다보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시대가 다르고 환경도 다르지만, 사장님들의 마음과 결정, 판단을 해야하는 것에 희노애락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행하게도 저희는 재고 자산도 없고, 아직 직원도 없지만 앞으로 먼 미래에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일이라 더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풍상사에서 가져온 명대사 하나 여러분께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그러다가 어느 날 날아 오를 겁니다."

여러분들도 떨어지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저희 영소녀와 함께 훨훨 날아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내 삶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기원 드립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다시 한번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목요일 저녁 8시에 영소녀 라이브에서 뵙겠습니다😍

(⭕댓글로는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남겨주세요. 라이브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소녀TV #영소녀 #영소녀라이브 #영어말하기 #인생이야기

20 hours ago (edited)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