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는승진이 안녕하세요 집 짓는 승진이의 에디터B입니다. 여러분들은 공간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옛날부터 공간이라는 개념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잠을 자고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카페를 가고 누군가를 만나더라도 그곳이 어떤 곳인가에 따라서 우리의 행동과 마음과 옷차림새가 달라지는데요 오늘날의 공간은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더욱 더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생활속에서 저마다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사는데 예컨대 이런 경우죠 내가 다른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그 누군가가 친하다면 상대와의 거리가 15cm내에서 근접해 있더라도 우리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상대가 친하니까 내 공간으로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편안한 것이죠.
그런데 이게 어색한 사람 혹은 불편한 사람이나 전혀 모르는 관계일 경우에는 나만의 공간 즉 거리를 침범하는 것을 매우 경계하게 됩니다. 우리가 지하철을 탄다고 생각해보면 출퇴근 시간에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행동은 자연스럽게 이어폰을 끼고 외부와의 소음을 차단하고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합니다. 사람들은 있지만 소리로 외부와의 차단을 통해 나만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내 귀에 들리는 건 음악소리뿐 다른 것들은 배제하는 것입니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 잘 된다? 또는 카페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밖을 바라본다. 이것도 공간에서 나오는 힘인데요. 집에서는 사방이 막혀 있어요 답답합니다. 엄마의 잔소리까지 듣는다면 이건 정말 최악인 거죠 그러나 카페는 큰 공간에 사람들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내 자리도 있고 음료도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이어폰도 있고 심지어 랩탑(노트북)을 들고 와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열심히 작업을 하다가 혹은 책을 읽다가 잠시 지루하다 싶으면 주위에 사람들을 보고 창 밖을 바라봅니다. 일어나서 화장실도 가고요. 모든 게 자유롭습니다. 공간의 자유인거죠. 말도 할 수 있습니다. 목이 말라서 물이 필요하면 직원에게 가서 물을 달라고 하면 됩니다. 만약에 그 카페가 자연에 위치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금상첨화죠. 산과 물이 있으니까요 우리가 왜 한강이 보이는 집을 원할까요? 결국 공간에서 자연인겁니다. 눈에 보이는 view가 한강이니까요.
오늘날의 회사는 어떨까요?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face to face입니다. 자신의 업무를 보는 자리를 제외하고는 파티션이라는 개념을 없앱니다. 자신의 업무를 보는 건 나만의 공간 파티션을 없애는 곳은 공간의 자유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직원 복지를 위해서 휴계실을 만들고 커피 머신도 설치하고 간식도 놓고 책도 놓고 게임기도 설치하고 나무와 조명까지 신경을 쓰고 창문을 통창으로 해서 햇빛과 하늘이 보이게 만들어 놓습니다. 결국 공간에서 또 자연으로 넘어갑니다.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하게 되며 생각을 하게 되고 아이디어가 나오고 선순환인 것이죠.
우리는 공간에 집착을 많이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집을 소유하고, 차박을 하고, 연인들은 호텔과 모텔을 가고 카페를 가고 학생들은 피시방을 가고 경제적으로 돈이 없는 아이들은 집에서 컴퓨터를 켜고 게임 세상에 접속을 합니다. 메타버스는 여기서부터 이미 출발한 것입니다.
자 지금 여러분들의 공간은 어떤가요? 아마 오늘도 여러분들의 공간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시고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집 짓는 승진이의 에디터B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집짓는승진이
@집짓는승진이
안녕하세요 집 짓는 승진이의 에디터B입니다.
여러분들은 공간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옛날부터 공간이라는 개념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잠을 자고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카페를 가고 누군가를 만나더라도
그곳이 어떤 곳인가에 따라서 우리의 행동과 마음과 옷차림새가 달라지는데요
오늘날의 공간은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더욱 더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생활속에서 저마다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사는데 예컨대 이런 경우죠
내가 다른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그 누군가가 친하다면 상대와의 거리가 15cm내에서 근접해 있더라도
우리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상대가 친하니까 내 공간으로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편안한 것이죠.
그런데 이게 어색한 사람 혹은 불편한 사람이나 전혀 모르는 관계일 경우에는 나만의 공간
즉 거리를 침범하는 것을 매우 경계하게 됩니다. 우리가 지하철을 탄다고 생각해보면 출퇴근 시간에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행동은 자연스럽게 이어폰을 끼고 외부와의 소음을 차단하고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합니다. 사람들은 있지만 소리로 외부와의 차단을 통해 나만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내 귀에 들리는 건 음악소리뿐 다른 것들은 배제하는 것입니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 잘 된다? 또는 카페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밖을 바라본다. 이것도 공간에서
나오는 힘인데요. 집에서는 사방이 막혀 있어요 답답합니다. 엄마의 잔소리까지 듣는다면 이건 정말 최악인 거죠
그러나 카페는 큰 공간에 사람들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내 자리도 있고 음료도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이어폰도 있고 심지어 랩탑(노트북)을 들고 와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열심히 작업을 하다가 혹은 책을 읽다가 잠시 지루하다 싶으면 주위에 사람들을 보고 창 밖을 바라봅니다.
일어나서 화장실도 가고요. 모든 게 자유롭습니다. 공간의 자유인거죠. 말도 할 수 있습니다. 목이 말라서
물이 필요하면 직원에게 가서 물을 달라고 하면 됩니다.
만약에 그 카페가 자연에 위치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금상첨화죠. 산과 물이 있으니까요
우리가 왜 한강이 보이는 집을 원할까요? 결국 공간에서 자연인겁니다.
눈에 보이는 view가 한강이니까요.
오늘날의 회사는 어떨까요?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face to face입니다.
자신의 업무를 보는 자리를 제외하고는 파티션이라는 개념을 없앱니다. 자신의 업무를 보는 건 나만의 공간
파티션을 없애는 곳은 공간의 자유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직원 복지를 위해서 휴계실을 만들고 커피 머신도
설치하고 간식도 놓고 책도 놓고 게임기도 설치하고 나무와 조명까지 신경을 쓰고 창문을 통창으로 해서
햇빛과 하늘이 보이게 만들어 놓습니다. 결국 공간에서 또 자연으로 넘어갑니다.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하게 되며
생각을 하게 되고 아이디어가 나오고 선순환인 것이죠.
우리는 공간에 집착을 많이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집을 소유하고, 차박을 하고, 연인들은 호텔과 모텔을 가고
카페를 가고 학생들은 피시방을 가고 경제적으로 돈이 없는 아이들은 집에서 컴퓨터를 켜고 게임 세상에 접속을 합니다.
메타버스는 여기서부터 이미 출발한 것입니다.
자 지금 여러분들의 공간은 어떤가요? 아마 오늘도 여러분들의 공간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시고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집 짓는 승진이의 에디터B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3 years ago (edited)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