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ce

안녕하세요

아마 다음에 나올 곡이 마지막 창팝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개사곡이 아닌 다른곡을 작성하면서 느끼게 된 건 더 이상 '그 들'에 대한 분노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여러게임 돌아다니면서 '그 들'에게 맞고 다녔지만
너무 맞았던 탓일까요.. 그냥 무언가를 포기해버린 느낌입니다

이후에는 취미생활로 AI 노래와 개사곡을 작성할까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작성한 창팝은 내리지 않을겁니다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건 너무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그 들'에 대한 저의 메세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 혹여 내린 제작자분들이 비겁하다고 얘기하는것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채널을 운영하려면 어쩔 수 없는 생존전략이고 저는 취미니까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 할 뿐입니다.

제가 이 문화에 기여한 바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이 문화가 올바른 방향성으로 계속 커나가길 바랍니다

들어주시는분들, 또 계속 문화를 이어가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1 year ago (edited) | [Y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