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준 선생님은 1991년부터 30년 간 창원경일고등학교,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의 방송부 담당교사로 함께하시다 2020년 2월 퇴직하셨습니다.
윤 선생님은 방송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수많은 제자를 이끌며 명문 방송부로 성장시킨 ‘정신적 지주’로, 졸업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비록 윤 선생님의 퇴임 이후 입학하여 재임 기간이 겹치지 않았던 저는 선배들로부터 선생님의 업적과 방송부에 대한 애정을 익히 전해 들어왔습니다.
최근 윤해준 선생님께서 인사동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했고, 졸업생 선배와 함께 전시회장을 찾아 인사를 올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해준 선생님은 초면인 저를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강조하시며, “한 가지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를 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비록 학교에서 직접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지만, 저와 함께 학교생활을 했다면 제가 참 많이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가슴에 새기고, 선배님들이 닦아오신 방송부의 빛나는 전통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LOUD STUDIO [클라우드 스튜디오]
창원경일고등학교 방송부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윤해준선생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윤해준 선생님은 1991년부터 30년 간 창원경일고등학교,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의 방송부 담당교사로 함께하시다 2020년 2월 퇴직하셨습니다.
윤 선생님은 방송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수많은 제자를 이끌며 명문 방송부로 성장시킨 ‘정신적 지주’로, 졸업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비록 윤 선생님의 퇴임 이후 입학하여 재임 기간이 겹치지 않았던 저는 선배들로부터 선생님의 업적과 방송부에 대한 애정을 익히 전해 들어왔습니다.
최근 윤해준 선생님께서 인사동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했고, 졸업생 선배와 함께 전시회장을 찾아 인사를 올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해준 선생님은 초면인 저를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강조하시며, “한 가지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를 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비록 학교에서 직접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지만, 저와 함께 학교생활을 했다면 제가 참 많이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가슴에 새기고, 선배님들이 닦아오신 방송부의 빛나는 전통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1 month ago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