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TV

어제 대전 유세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송진우 선수가
자신의 영구 결번 21번 유니폼을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목이 터져라 사회를 보며
대전 시민들을 마주했습니다.

유니폼을 선물 받은 후보는
“21대 대통령이 되라는 뜻 아니냐?”는
말로 대전 시민들께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재명 후보에게 야구는 특별합니다.
친구들과 맘껏 야구를 하고 싶었던 소년공은
야구글로브를 만드는 기계에 눌려 팔을 다쳤지만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재.명이 되었습니다.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
가난한 소년공의 꿈도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됩니다.
진짜 대한민국,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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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 [YT] |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