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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원진 당대표 "지금 우리는 이재명 독재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좌파들의 전형적인 조작과 선동’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1월 28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정권의 내란몰이가 종착역을 향하고 있다. 증거도 없고 법률 구성 요건에도 맞지 않는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은 좌파들의 전형적인 조작과 선동에 불과하다”면서 “지금 우리는 이재명 독재시대에 살고 있다. 보수우파 국민은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이재명 독재정권 퇴진을 위한 총투쟁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금까지 추경호 의원이 계엄 해제를 방해하거나 표결을 방해했다는 증거가 없다. 증인도 없다. 그야말로 정치특검 조은석 특검의 마지막 발악이다”면서 “이재명 정권의 목적은 분명하다. 이재명 정권의 부족한 정통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인데, 정치검찰을 앞세워 조작과 선동을 일삼는다고 해서 없는 정통성이 생기겠나. 이재명 정권은 오히려 빠져나올 수 없는 더 깊은 늪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9년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재판과정에서 좌파들의 조작과 선동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때 국민의힘은 듣지 않았다”면서 “이제라도 국민의힘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보수우파 국민과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하고 보수 대통합의 큰 길에 앞장서야 한다. 그래야 잔인한 이재명 정권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naver.me/FLengqcD

3 weeks ago | [YT] |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