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리스너즈룸 운영자입니다. 현생에서의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나쁜일은 아닙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죄송하게도 또 다시 유튜브 채널 활동이 뜸해졌었습니다. 근 한 달 정도는 힙합 씬 돌아가는데에도 크게 신경을 쏟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 참 많은 일이 일어났더군요. 영원히 안나올 듯 했던 슬로모도 나오고, 손심바님 아이피 사건도 정리되고, 해외에선 굉장히 큰 디스전도 있었고.. 다사다난한 시기였는데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지 못한게 참 아쉽기도 하네요.
이번 게시물은, 조속히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공지이자,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재정비이기도 합니다.
우선 제 채널은 앞으로 단발적인 이슈를 덜 다루려고 합니다. 디스전을 비롯한 이슈 등은 이미 저보다 빠르게, 또 부족함없이 다뤄주시는 JJK님이나 힙합 보부상님 같은 분들이 계시잖아요? 물론 꼭 하고싶은 말이 생기면 컨텐츠로 다룰수도 있지만~ 주컨텐츠는 작품에 대한 해석이나, 힙합(특히 국내) 전반적인 이야기들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덜 희석되는 컨텐츠 위주로 꾸려나가보려 합니다.
그리고 복귀 공지를 쓰면서 이런말을 꺼내기가 송구스럽지만, 이번년도 2학기로 복학이 예정되어있기도 해서 앞으로도 이번처럼 오래 새 컨텐츠가 안나오는 상황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땐 이번처럼 갑자기 사라지지 않고, 커뮤니티 공지와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잠수(?) 기간동안 메일로 본인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새기 씹었네’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곧 모두 답장 및 공유 드리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메일 주신 분들 계실텐데 죄송합니다.
리스너즈룸 Listener's Room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스너즈룸 운영자입니다.
현생에서의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나쁜일은 아닙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죄송하게도 또 다시 유튜브 채널 활동이 뜸해졌었습니다.
근 한 달 정도는 힙합 씬 돌아가는데에도 크게 신경을 쏟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 참 많은 일이 일어났더군요.
영원히 안나올 듯 했던 슬로모도 나오고, 손심바님 아이피 사건도 정리되고, 해외에선 굉장히 큰 디스전도 있었고.. 다사다난한 시기였는데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지 못한게 참 아쉽기도 하네요.
이번 게시물은, 조속히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공지이자,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재정비이기도 합니다.
우선 제 채널은 앞으로 단발적인 이슈를 덜 다루려고 합니다.
디스전을 비롯한 이슈 등은 이미 저보다 빠르게, 또 부족함없이 다뤄주시는 JJK님이나 힙합 보부상님 같은 분들이 계시잖아요?
물론 꼭 하고싶은 말이 생기면 컨텐츠로 다룰수도 있지만~
주컨텐츠는 작품에 대한 해석이나, 힙합(특히 국내) 전반적인 이야기들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덜 희석되는 컨텐츠 위주로 꾸려나가보려 합니다.
그리고 복귀 공지를 쓰면서 이런말을 꺼내기가 송구스럽지만,
이번년도 2학기로 복학이 예정되어있기도 해서
앞으로도 이번처럼 오래 새 컨텐츠가 안나오는 상황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땐 이번처럼 갑자기 사라지지 않고, 커뮤니티 공지와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잠수(?) 기간동안 메일로 본인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새기 씹었네’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곧 모두 답장 및 공유 드리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메일 주신 분들 계실텐데 죄송합니다.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0 months ago | [Y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