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십초

🎁이판사판 4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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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극단적인 법정 예능 토크쇼.
4화도 즐감하시길 👉https://youtu.be/lDCALg6GL7Q

나는…자식을 안낳아봐서…몰겄다......ㅎ
그치만 자식을 낳든 안낳든
이 텁텁한 세상 달콤하게 살아가라고 준비한 이벤트ㅋ

댓글 마니 달아주라^3^

▶️참여방법
1. 좀 신박한 이판사판 4화 즐감 (알쥐?ㅋ)
2. 커뮤니티 본 게시글 댓글로
부모님이나 자식 고소하고싶었던 썰 풀기 (패륜은 금지...)

▶️상품: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3만원 (10명)
▶️이벤트 기간: 11/2(목)~11/8(수)
▶️당첨자 발표: 11/10(금) 대댓글 통해 당첨자 발표
#어서오십초 #예능 #토크쇼
‪@Welcome_50s‬ ‪@second180‬ ‪@shecatch‬

2 years ago | [YT] | 83



@절대병건해

대학교때 자취해도되는데 월세만 줄테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신 아버지... 덕분에 풀알바 뛰면서 공부해서 너무 힘들었어서 그 당시 고소하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

2 years ago | 0

@김종옥-l3e

대출금 당장 갚아야돼~ 급해~ 난리를 쳐서 적금까지 깨고 동생에게 돈을 해줬더니 갚을 기한이 지나도 종종무소식ㅠ 몇번 독촉 전화를 했지만 지금은 어렵다해서 그런가보다 했죠! 한참뒤 동생네에 갈일이 있어 집에 갔더니 못보던 새로운 명품가방을 보고 배신감에 파르르 떨었습니다😰 동생이라 신고할수도 없고 형제끼리는 돈거래 하지 말라는 말을 다시금 느꼈지요~ 지금은 조금씩 갚고는 있지만 그때 배신감에 마음이 좀 멀어진건 사실! 형제를 포함 가족과는 돈거래 하지 맙시다

2 years ago (edited) | 1

@kkssjj91

부모님 마음을 부모가 되어서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평소 잘 지내다가 군대라는 곳에 갔을 때 불현듯 부모님이 정말 나에게 많은 것을 해주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모든 것을 혼자하고 그렇게 살아가야하는 순간들을 통해 얼마나 부모님이 나를 위해 헌신하셨는지 생각했어요. 그리고 훈련병 첫 전화 때 부모님 부르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 순간 그 마음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당. 제 마음을 훔쳐간 부모님 사랑하고 고소합니당(?) ㅎㅎㅎ

2 years ago | 0

@PSC279

고등학교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교때 놀라고 하셨는데 대학교때 공부를 더 해야하는걸 알았을때 엄마를 고소하고 싶었어요

2 years ago | 2  

@Heidi_hj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용돈을 끊으신 부모님 덕분에 대학생활은 알바와 학업 병행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 당시는 고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원망한 적이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생활력 만렙이 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어서 철이 든 지금은 아주아주 감사하고 있답니다^^ 사랑해요 부모님^^

2 years ago | 0

@sun01608

우리집이 가난해서 원망도 많이했는데 살아보니 정말 사는게 만만치 않네요 그걸 보는 부모님은 얼마나 속이 많이 타셨을지..

2 years ago | 0

@deokin

우리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과 행복하게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행복합니당 ㅎㅎㅎ 시간이 흘러 가끔 거짓말을 하며 상황을 모면할 떄가 있는데 그 부분을 보고 부모님이 얼마나 나를 위해 눈감아 주었던 일들이 많았는지 떠올랐어요. 한결같이 제 걱정만 하고 제 생각을 하는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을 감사하며 고소합니당 ㅎㅎㅎ

2 years ago | 0

@soo_jin2

아부지는 쌍커풀이 진하게 있고,눈이 이뻐요,어머니는 콧대가 오똑하고 높구요! 근데,나는,, 다 반대😵아버지의 낮은콧대,, 어머니의 무쌍을..닮앗네요...😶 (두 분의 결과물..나....정말 웃프네요🤦‍

2 years ago | 1

@mauem597

나이가 들면서 느끼니 부모님 말씀 틀린게 하나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모든 건 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방법은 달랐을지라도 한결같이 나만 바라봐주는 부모님.. 제 마음을 훔쳐간 부모님을 고소합니당 ㅎㅎㅎ 그리고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2 years ago | 0

@user-fb5du9zm3q

20년넘게 시장통에서 가업을 물려받을거라고 새벽에 일어나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했는데 한날 소리소문없이 형한테 넘겼을때 정말 법적으로 따지고 싶었네요 지금은 모든걸 이해하고 잘살고 있지만~

2 years ago | 0

@데임타임000

어렸을 때지만 게임 많이 한다고 학교 간 사이에 컴퓨터를 팔아버리신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네요

2 years ago | 0

@o_okkk-u7s

뭐 핑계라면 핑계인데요ㅠㅠ 제가 선생님이랑 상담도 받고 제 성적에 딱 원하던 대학 리스트가 있었는데, 아부지께서 꿈을 크게 갖고 더 순위가 높은 대학을 지원해보라 인생은 모 아니면 도다 너 성적이면 할 수 있다 엄청나게 설득하셔서 진짜 홧김에 높은 대학들만 지원했는데요.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저 재수하고 원래 가려던 학교 갔어요... 하.... 그리고 당시 저보다 성적 조금 낮았던 친구는 그 대학 붙...... 하....

2 years ago | 0

@blassom

저는 제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좀 있어서 버려도 제가 버려야 하는데 어느날 집에 오니 제 물건을 제 허락없이 부모님이 버리셨더라구요😭 차라리 버리는게 어떨까 라는 말이라도 건네셨다면 제가 알아서 버렸을텐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물건을 버려버려서 그땐 정말 고소하고 싶을만큼 슬프고 화가났답니

2 years ago | 0

@klayne861

하나뿐인 아들내미가 휴가 나오는데 한달전에 미리 말했는데도 그 날짜에 해외여행가신 부모님...카드라도 남겨주고 갔으면 뭐라도 사먹겠는데 군인이 휴가나와서 돈을 쓰냐며 집에서 해먹으라는 부모님...네..2박 3일동안 집에서 혼자 밥먹다가 휴가복귀한게 접니다..그때 생각하면 고소하고 싶습니다!

2 years ago | 0

@sorrjj

우리 부모님 내가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할땐 안도와주고, 다른 형제가 도와달라고 하니 도와주더라.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는데... 아닌것 같다.

2 years ago | 1

@자네실버버튼이받고싶

아들내미가 민트초코를 한번 먹더니 그것만 사달라고 해서 고소 하고 싶네요

2 years ago | 0

@민초가세계를파괴한다

누나때문에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에 빠지신 우리 부모님... 같이 아이스크림 먹을때마다 고소하고싶습니다

2 years ago | 0

@최영진-z6q

술에 취해서 모르는 사람한테 말거는 행동을 할 때......이 행동에서부터 많은 일이 파생됩니다.

2 years ago (edited) | 0

@최성숙-z5x

큰아들과 막내아들에겐 가고 싶다는 학원들 다 보내주면서 딸인 저에게는 여자가 공부잘해봤자 소용없다면서 학원 한번 제대로 안보내주신 울엄마 ㅠㅠ 저희 집안이 원래 남아선호사상이 심해서 차별을 많이 받고 자랐드랬죠 ~ 그땐 내려오는 집안 분위기상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살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억울한대다가 고소하고픈(?) 생각이 들정도로 저희 부모님, 너무 했다 싶어요😭 서포트 많이 받았던 아들들에게 효도 많이 하라고 하고 돈내야하는 자리면 저는 좀 빠질때가 많습니다 🤣 억울해서요 ㅠㅠ ㅋㅋ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이번에는 우일판사님께 판결보다는 조언을 더 듣고 싶네요

2 years ago (edited) | 1

@sali4806

너무나 사랑하는 저희 엄마이지만 한창 어렸던 사춘기시절 제가 몰래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직접 가서 “00이가 너를 많이 좋아해~ 집에서 맨날 너 얘기한다”라고 말했던 날은 엄마를 고소하고싶었어요 ㅠㅠㅠㅠ🥹 한창 짝사랑을 들키기싫었던 나이에 엄마가 모든 것을 말해버려서 그날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귀여운 추억이지만 당시에는 정말정말 속상했던 중학생의 저였답니다👏

2 years ago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