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윤지후 청년에게..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마음만 먹으면 다 할수 있다고 많은 이들이 말들 하지만 사실 마음먹은대로 안될때가 참 많더라 ..어렵고 힘들더라.. 그런데 꿈은, 그 꿈을 꾸는 자의 것이니까 이미 소유했다고 봐 20대에 꾼 꿈을 어떤이는 빨리 이루어 낼수도 있고 어떤이는 50에 ,또 누군가는 70에 이루어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지후는 참 멋진 사람임에 틀림없어. 불혹의 나이를 지나도 아마 더 멋진 지후사람이 노래하고 있을거야 지천명의 때엔 연륜이 묻어나는 노래를 하고 있겠지.. 어깨 쭉 가슴펴고 힘껏 날아오르길 기도할게~♡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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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빛나는 분이세요. 많은 분들이 가수님 노래듣고 위고 받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저 역시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람"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웃으면서 보내세요..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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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님은 누구보다 우리에게 빛나는 큰별이십니다~ 늘 박수치는 팬들이 지후님 가까이 있다는걸 기억하시고 오래오래 좋아하는 음악하시고 노래 불러주세요~언제나 지후님은 자랑입니다👍👏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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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20대 지후님이 있었기에 천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한 이탈리아 대리석같은 지금의 40대 멋진 윤지후 가수님이 존재하신다고 생각됩니다. 지후님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행복해하고 있어요. 지후님은 이번 생에 쌓으신 덕으로 다음 생은 더더욱 꽃길 🌸 예약입니다. 그러니 천직인 가수의 길 쭈욱~걸어가주세요. 아자아자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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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후TV
To. 20대의 지후에게
안녕, 나야.
조금은 낯설겠지만 너의 40대 후반, 지금의 너야.
어느새 나이를 먹었고, 아직도 무대에 서고 노래하고 있어.
그때의 꿈,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지금의 나를 지탱해주는 가장 큰 자랑이야.
너 요즘 많이 흔들리지?
남들은 취직하고, 안정된 삶을 꾸리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앞도 안보이고, 사람구실은 하고살수는있나..
가수가 되겠다는 꿈은 점점 먼 얘기 같고,
‘나만 이 길을 가는 건 아닐까’ 싶은 외로움도 있을 거야.
근데 말이야,
그 외로움, 그 불안함… 다 지나가.
지나가면서 너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사람들이 몰라준다고, 박수쳐주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낮추지 마.
넌 진짜 음악을 사랑했고, 그 사랑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야.
가끔은 무대에서 혼자 노래할 때
관객이 없어도 노래에 진심을 담는 네가 고맙더라.
그 마음, 끝까지 가져가 줘.
누구보다 너 자신이 네 음악의 첫 번째 팬이 돼 줘.
지금 이 시절, 다시 돌아간다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노래했으면 좋겠어.
너는 무명일지 몰라도,
빛나지 않는 별은 없잖아.
그 빛을 잊지 말고, 계속 노래해 줬으면 좋겠다.
자신있게..어깨펴고^^
아그리고..돈있으면 비트코인 사놔.ㅋ
6 months ago | [Y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