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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LIVE] 25.04.02.(수)

완전한 검찰개혁, 새로운 정부에서 이루겠습니다.
#광진생각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는 무도한 정치 탄압입니다.
없는 죄를 만들어서, 전직 대통령을 망신 주고,
12.3 내란에 대한 국민과 역사의 심판에 물타기를 하려는 정치 행위입니다.

이번 전주지검 수사는 정치검찰 흑역사의 전형입니다.

첫째, 조작과 강압으로 없는 죄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둘째, 언론플레이를 통해, 자신들의 조작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셋째, 수사와 기소를 죄의 유무를 가리는 과정이 아니라, 그것 자체로 당사자를 망신 주고 괴롭히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전 정권과 야당에 대한 정치검찰의 악행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악행이 얼마나 부당하고 무리한 것인지는 그 사이에 사법적 판단이 나온 사건들만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월성원전 감사 방해로 기소된 산업부 공무원들은 전원 무죄가 확정되었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2018년 6월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소위 ‘울산 사건’도 항소심에서 전원 무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도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고,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과 의상 관련 의혹도
무혐의 불기소로 결론 났습니다.

정치검찰은 없는 죄를 만들어서, 정략적으로 악용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낭비하고,
더 나아가 국격까지 실추시켰던 자신들의 악행에 대해 국민 앞에서 백배사죄해야 합니다.
그러나 반성과 사죄는 고사하고, 정치검찰은 자신의 악행을 덮기 위한 마구잡이식 수사와 기소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자신의 기득권을 위협하는 검찰개혁에 저항하며, 이를 추진한 사람들에게 반드시 보복을 했습니다.
전직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반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 어떤 추악한 범죄를 저질러도 수사조차 하지 않거나, 수사를 해도
부실하게 하거나, 기소하지 않거나, 기소해도 부실하게 법정 대응을 하는 방식으로 자기편 챙기기에 몰두했습니다.

이제는 정치검찰 악행의 흑역사를 끝내야 합니다.
새로운 정부에서는 완전한 검찰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4월2일 광진 생각이었습니다

8 months ago (edited)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