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필드 Healingfield

2024년 12월 29일
행복한 추억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했던 소망이
허망하게 사라지고 큰 충격과 슬픔만이 남았습니다.
모두가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말로 그 슬픔을 위로할 수 있을까요?
다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아픔이
우리가 내디딜 땅을 더 단단하게 다져줄 것이라는 희망으로 바뀌길 
그리고 그 희망이 꼭 이뤄지길 바랄 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months ago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