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TV
< 트럼프의 착각: 미국이 아직도 기회의 땅(Land of Opportunity)인줄 >'트럼프는 억류된 한국인 노동자들이 미국에 머물도록 허락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의 모두 귀국길에 올랐다'로이터(Reuters) 통신의 제목은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316명 한국인 노동자들 중에서 단 1명만 미국에 남기를 선택한 것이다. 단 1명만.트럼프는 “American jobs for American workers(미국 일자리는 미국인에게)”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강경 이민정책'을 국정의 핵심으로 내세웠다.그래서 이번에도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자동차용 배터리를 건설 중인 조지아 공장 현장을 급습했고, 수백 명의 한국인 노동자가 체포된 것이다.웃긴다. 트럼프는 지금이 1970~80년대인 줄 안다.한국인에게 미국은 더이상 '기회의 땅(Land of Opportunity)'이 아니다. K-pop, K-드라마, K-푸드, IT 인프라 등이 결합된 한국은 세계적으로 '살고 싶은 나라' 이미지가 강하다. 한국갤럽 및 통계청 조사를 봐도, 2000년대 초와 비교해 '이민 의향'이 10%이하로 급격히 떨어진 상태다. 미국에 이민 오라 해도 안 간다.외신도 이 현실을 간파해 아예 제목으로 뽑을 정도다.
2 days ago | [YT]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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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착각: 미국이 아직도 기회의 땅(Land of Opportunity)인줄 >
'트럼프는 억류된 한국인 노동자들이 미국에 머물도록 허락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의 모두 귀국길에 올랐다'
로이터(Reuters) 통신의 제목은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
'316명 한국인 노동자들 중에서 단 1명만 미국에 남기를 선택한 것이다. 단 1명만.
트럼프는 “American jobs for American workers(미국 일자리는 미국인에게)”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강경 이민정책'을 국정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자동차용 배터리를 건설 중인 조지아 공장 현장을 급습했고, 수백 명의 한국인 노동자가 체포된 것이다.
웃긴다. 트럼프는 지금이 1970~80년대인 줄 안다.
한국인에게 미국은 더이상 '기회의 땅(Land of Opportunity)'이 아니다.
K-pop, K-드라마, K-푸드, IT 인프라 등이 결합된 한국은 세계적으로 '살고 싶은 나라' 이미지가 강하다.
한국갤럽 및 통계청 조사를 봐도, 2000년대 초와 비교해 '이민 의향'이 10%이하로 급격히 떨어진 상태다.
미국에 이민 오라 해도 안 간다.
외신도 이 현실을 간파해 아예 제목으로 뽑을 정도다.
2 days ago | [YT] |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