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한 것도 실은 마약사건까지 터질까봐, 그거 막으려고 서둘러 그랬다더라.
전부 가짜뉴스였을까?
근거없는, 악의적인 헛소문이었나?
서울동부지검 합수단은 마약이 인천공항에 들어온 일은 있었어도, '공모한 사건'은 없었다고 합니다.
공모의 의혹은 백해룡 경정이 사실과 추측을 혼동한 망상의 탓이라고 합니다.
백해룡 경정은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원들이 열세 차례에 걸쳐 176kg의 필로폰, 시가 5,280억원 어치, 580만명이 1회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밀반입했으며, 이는 관세청도 검찰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런 공모의 의혹이 없었다면, 마약조직원들은
저 엄청난 양의 마약을 몸에 숨긴 채 버젓이 공항으로 걸어들어왔다는 얘기가 되는데, 믿을 수 있습니까? 의혹이 풀립니까?
마약사건이 이처럼 혼란스러운 데에는 '검사 임은정'에 대한 신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웠던 '여전사 임은정'. 그녀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게 아닐까?
그런데 정말 아니라면, 그에 못잖은 '검투사' 백해룡은 뭐란 말인가? 정말 망상에 빠졌었단 말인가? 혼란스럽습니다.
임은정 ㅡ백해룡 콤비라면 마약사건의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가 무엇이든 믿음은 이미 깨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제3자가 나서 의혹을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대로 어물어물 덮을 수는 없습니다!
언론시국회의
오늘의 한마디(12.14) by 전진우 전 언시국 집행위원장
*임은정과 백해룡
한때 저자거리에 이런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김건희의 아킬레스건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아니라 마약사건이라더라.
김건희의 오빠가 인천지검장하던 심우정과 고교동기동창인데, 심우정은 마약사건 덮은 공으로 검찰총장이 됐다더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한 것도 실은 마약사건까지 터질까봐, 그거 막으려고 서둘러 그랬다더라.
전부 가짜뉴스였을까?
근거없는, 악의적인 헛소문이었나?
서울동부지검 합수단은 마약이 인천공항에 들어온 일은 있었어도, '공모한 사건'은 없었다고 합니다.
공모의 의혹은 백해룡 경정이 사실과 추측을 혼동한 망상의 탓이라고 합니다.
백해룡 경정은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원들이 열세 차례에 걸쳐 176kg의 필로폰, 시가 5,280억원 어치, 580만명이 1회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밀반입했으며, 이는 관세청도 검찰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런 공모의 의혹이 없었다면, 마약조직원들은
저 엄청난 양의 마약을 몸에 숨긴 채 버젓이 공항으로 걸어들어왔다는 얘기가 되는데, 믿을 수 있습니까? 의혹이 풀립니까?
마약사건이 이처럼 혼란스러운 데에는 '검사 임은정'에 대한 신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웠던 '여전사 임은정'. 그녀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게 아닐까?
그런데 정말 아니라면, 그에 못잖은 '검투사' 백해룡은 뭐란 말인가? 정말 망상에 빠졌었단 말인가? 혼란스럽습니다.
임은정 ㅡ백해룡 콤비라면 마약사건의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가 무엇이든 믿음은 이미 깨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제3자가 나서 의혹을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대로 어물어물 덮을 수는 없습니다!
6 days ago | [Y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