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베큐의 본고장인 대한민국은 숯의 수입 의존도가 94%에 달합니다. IMO 해상운송규칙의 강화된 규정을 내년부터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이로인해 ▲숯 포장 기준 변경 ▲인증 절차 강화 등의 인증기준이 까다롭게 엄격해졌습니다. 수입중단이 우려될 정도의 인증의 어려움, 숯 단가 인상으로 인해 K-바베큐 외식업계에 혼란이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개정규정 시행에 대해 관계 부처 및 기관과의 협의를 하지 않아 피해규모도 알 수 없고 대비책도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해상운송규칙 개정이 한창 논의중이었던 2023년, 2024년에 외식업과 관련있는 농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숯 생산과 관련된 산림청과 협의가 이루어졌다면 혼란은 최소화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시기 무너진 해양수산부의 조직기강을 시급히 바로잡고 외식산업과 한우한돈 소비감소를 막기위한 부처 간 협의 및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위판장에서 여전히 오염된 나무 어상자를 사용해 생선을 담는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K-푸드 세계화 흐름에 맞춰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부의 사례를 참고해 플라스틱 어상자 사용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현장과의 소통 없이 어민 부담만 가중시키는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제도를 마련하라 주문했습니다.
이어 해경이 수협중앙회장과 조합장 등 선거 관련 수사 규정이 어디에도 없음에도 선거사범을 수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면서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2025년 국정감사는 마무리됐지만, 문제 해결은 지금부터입니다. 지적한 사항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임미애TV
2025년 국감 마지막 날, 해양수산부 등 종합국감을 진행했습니다.
K-바베큐의 본고장인 대한민국은 숯의 수입 의존도가 94%에 달합니다. IMO 해상운송규칙의 강화된 규정을 내년부터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이로인해 ▲숯 포장 기준 변경 ▲인증 절차 강화 등의 인증기준이 까다롭게 엄격해졌습니다. 수입중단이 우려될 정도의 인증의 어려움, 숯 단가 인상으로 인해 K-바베큐 외식업계에 혼란이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개정규정 시행에 대해 관계 부처 및 기관과의 협의를 하지 않아 피해규모도 알 수 없고 대비책도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해상운송규칙 개정이 한창 논의중이었던 2023년, 2024년에 외식업과 관련있는 농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숯 생산과 관련된 산림청과 협의가 이루어졌다면 혼란은 최소화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시기 무너진 해양수산부의 조직기강을 시급히 바로잡고 외식산업과 한우한돈 소비감소를 막기위한 부처 간 협의 및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위판장에서 여전히 오염된 나무 어상자를 사용해 생선을 담는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K-푸드 세계화 흐름에 맞춰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부의 사례를 참고해 플라스틱 어상자 사용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현장과의 소통 없이 어민 부담만 가중시키는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제도를 마련하라 주문했습니다.
이어 해경이 수협중앙회장과 조합장 등 선거 관련 수사 규정이 어디에도 없음에도 선거사범을 수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면서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2025년 국정감사는 마무리됐지만, 문제 해결은 지금부터입니다. 지적한 사항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임미애 의원 언론 보도>
“세계 주목하는 ‘K-바비큐 문화’ 위기 상황”
www.naeil.com/news/read/565828?ref=naver
[단독]"비위생적 나무어상자 바꿔야 하는데"…'찔끔질끔 탁상행정'에 힘 잃어
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71796?sid=…
1 week ago | [YT] |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