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나 비움
이사를 준비하며 몇 달 전부터 안쓰는 물건들을 비워왔어요. 많은 짐들을 버리다보니 물건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왜이리 미련을 두고 살았나 싶네요. 버린다고 많이 버렸는데 그래도 여전히 '이사가는 집에 굳이 가져가고 싶지 않은 물건' 들이 계속 있어요. 집정리도 못하고 물건정리도 못하는 저라서 백일동안 천개의 물건을 버려보자는 스스로의 다짐을 지켜나가고 싶어서 영상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1 month ago | [YT] | 0
오늘도 하나 비움
이사를 준비하며 몇 달 전부터 안쓰는 물건들을 비워왔어요.
많은 짐들을 버리다보니 물건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왜이리 미련을 두고 살았나 싶네요.
버린다고 많이 버렸는데 그래도 여전히 '이사가는 집에 굳이 가져가고 싶지 않은 물건' 들이 계속 있어요.
집정리도 못하고 물건정리도 못하는 저라서
백일동안 천개의 물건을 버려보자는 스스로의 다짐을 지켜나가고 싶어서 영상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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