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책 하나 소개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심 전체적인 건강의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아래 요약본이라도~ㅋ
'환자혁명'이라는 책의 요약본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요약본을 올립니다. 피엠을 전달하는 우리들은 물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라서 공유합니다. 안 읽어본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병원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처방하지 않는 이유
비타민이나 미네랄에 대한 일반의 인식은 보약 같다는 것입니다.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약리작용은 없지만 꾸준히 먹다 보면 몸에 좋겠지… 하는 정도의 시각입니다. 건강보조제와 영양제는 식품으로 분류되고, 음식은 약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음식이고, 병을 일으키는 것도 음식이며, 병을 고치는 것도 음식입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효능은 때론 막강한데 예를 들어 마그네슘은 응급실에서 사용되며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고 혈압이 높은 환자에게 마그네슘을 주사하면 혈압과 박동이 정상화됩니다. 말 그대로 응급약과 같은 역할입니다.
비타민 C 고용량 요법은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72시간 이내에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의약품 중에도 바이러스를 죽이는 항바이러스제는 많지 않습니다. 오메가 3의 경우 시중에 나와 있는 그 어떤 약물보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는 미국 FDA와 법정 다툼에서 승소하며 공인받은 사실입니다.
피엠 제품에 풍부한 비타민 B3 나이아신은 관절염 환자에게 진통제보다 더 효과가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병원의 처방약인 스타틴 약물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나이아신은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 낮을수록 좋음)을 낮추고 HDL (고밀도 콜레스트롤: 높을수록 좋음)을 높이며, 지질 단백질 A를 낮추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고용량 요법으로 식사와 함께 500mg씩 복용하면 스타틴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병원 처방약인 스타틴 약물에 비해 부작용은 훨씬 덜합니다.
대부분의 약물은 효과도 빠르지만 부작용 역시 빠르고 만만치 않은데 비해, 자연 물질들은 효과가 빠른 것들도 부작용은 훨씬 적습니다.
그렇다면 왜 병원에서는 나이아신을 사용하지 않고 스타틴 약물만을 고집할까요? 일례로 스타틴 대신 훨씬 안전한 나이아신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던 클리브랜드 의대 심장 내과 전문의 스티브 니신 박사는 의학계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하며, 오직 하나입니다. 제약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20년간,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같은 영양보조제를 총칭하는 자연 약물은 제약회사의 의약품과 경쟁 관계에 놓여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코엔자임Q10, 폴리코사놀, L-카르니틴, R-라이보스, 아그리닌과 같은 성분들은 강력한 치료 효과가 있는 자연 물질들입니다. 그런데 합성된 약물이 아닌 자연 물질이기 때문에 특허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물질은 일단 다국적 제약회사들로부터 외면당합니다.
실제로 코엔자임 Q10 합성에 최초로 성공하고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미국의 제약 회사 머크였습니다. 하지만 코엔자임Q10은 자연 물질이기 때문에 특허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발견을 이루어낸 머크는 코엔자임Q10 합성기술을 일본 제약 회사에 팔아넘기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 하더라도 비즈니스 모델과 맞지 않으면 외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아서, 혹은 연구가 불충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특허가 불가능해서 제약 회사가 원하는 이윤 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외면 당하는 것입니다.
즉 제약회사가 추구하는 사업 모델과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식품이나 비타민이라도 사장당하기 마련입니다. 실제 미국에서 처방약들의 이윤은 어마어마합니다. 공황장애 불안증 치료제 자낙스 (Xanax)의 이윤은 5,600배에 달하는데 1mg 100정이 들어 있는 한병의 가격은 약 180달러정도에 팔리는데, 원가는 2.4센트에 불과합니다. 한 알이 아니라 100정 모두를 만드는 원가가 2.4센트입니다. 코엔자임Q10과 비교하면, 코엔자임 Q10이 100개들은 한 병 가격은 40달러에 불과합니다. 물론 원가도 훨씬 비쌉니다. 아예 비교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폭리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려면 ‘특허’받은 치료약이어야만 합니다. 제약 회사의 ‘의약품’은 지노바이오틱이라고 하는데 생명체나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 그리고 특허가 가능한 산합성 물질을 의미합니다. 토끼나, 사과를 특허 낼 수 없는 것처럼 자연이 준 선물인 비타민과 미네랄을 특허를 낼 수 없는 것과 똑같습니다.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인위적인 합성 분자구조물, 즉 특허받은 약물은 전혀 자연스럽지 않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항암제도 합성 분자구조물이며, 제약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정치계의 최대 로비스트이자 언론계의 거대 광고주는 제약 회사입니다. 그렇다면 제약 회사는 그렇다 치고 의사들은 왜 약만 고집할까요? 의사들을 교육하는 게 바로 제약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의대 교수를 찾아가 새로운 최신 약물에 대해 홍보하면 교수들은 그것을 수련의들에게 가르칩니다. 저명한 대학교수들은 ‘키 오피니언 리더’로 제약 회사에서 특별관리를 하며 연구 논문 발표와 심포지엄을 통해 충분한 부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제약 회사 주도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고서는 고가의 의료 장비로 가득 찬, 화려한 대학병원을 설립하고 유지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암 산업이 계속 유지되지 않는다면 모든 대학병원들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현대 의학은 대증요법으로 대표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정의하자면, ‘제약 회사의 화학 약물을 사용해 증상을 치료하겠다고 하는 대증요법’으로 수많은 의학 중 한 가지 패러다임에 불과합니다. 다만 20세기를 지나면서 자본의 힘을 등에 업은 제약 회사 주도의 의학 모델이 헤게모니를 잡았을 뿐입니다.
의과대학 수련 과정 10년 중 영양학에 대해서는 몇시간을 의과생들이 배울까요? 보통 한 시간, 많으면 두 시간, 심하면 0시간에 불과합니다. 의대에서는 의약품의 용량, 투여 방법, 독성학, 효능, 부작용, 대처법 등에 배우지 자연 물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의 약리작용에 대해서는 배울 기회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에 보통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저 배운 대로만 의술을 행합니다. 환자가 혈압이 높다고 하면 당장 혈압약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상황을 응급 상황으로 보고 대증요법을 적용합니다. 혈압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습니다. 부작용이 생기면 부작용에 대한 약이나 처치 방법이 또 있으니 문제 없다는 식입니다.
당황스럽게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런 사실을 모른 채 비타민이나 미네랄 영양제에 대해 누구와 상담하겠느냐고 물으면 90%가 의사를 지목합니다. 90% 환자들이 비타민에 대해 한 시간도 교육받지 않은 의사들에게 상담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의사에게 비타민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의사에게 한약에 대해 물어보는 것만큼이나 어색한 일입니다.
그나마 솔직한 의사는 ‘잘 모른다’고 답하지만, 많은 의사들이 비타민이나 미네랄에 대해 쓸데 없다거나 먹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잘 모르는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당당한 태도를 내려놓지 않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환자들은 의사들과 언쟁을 벌이기도 하고, 아예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의 복용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안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사 몰래 먹는 것이죠. 한 연구에서는 환자들의 60%가 의사에게 말을 안 하고 건강 보조제를 먹는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위 내용은 미국에서 카이로프랙틱 척추신경전문의로서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진료실에서 열정적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닥터 조슈아 조(조한경)이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환자혁명 -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의 요약본입니다.
저자는 “환자들은 지금까지 병을 키워왔던 것처럼 아무 음식이나 막 먹고 살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할 일이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과학이, 테크놀로지가 답을 갖고 있을 거라는 확신에 찬 환상에 빠져있는 것이다”라며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신교수의 인생공부
오늘은 건강책 하나 소개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심 전체적인 건강의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아래 요약본이라도~ㅋ
'환자혁명'이라는 책의 요약본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요약본을 올립니다.
피엠을 전달하는 우리들은 물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라서 공유합니다.
안 읽어본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병원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처방하지 않는 이유
비타민이나 미네랄에 대한 일반의 인식은 보약 같다는 것입니다.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약리작용은 없지만 꾸준히 먹다 보면 몸에 좋겠지… 하는 정도의 시각입니다. 건강보조제와 영양제는 식품으로 분류되고, 음식은 약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음식이고,
병을 일으키는 것도 음식이며, 병을 고치는 것도 음식입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효능은 때론 막강한데
예를 들어 마그네슘은 응급실에서 사용되며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고 혈압이 높은 환자에게 마그네슘을 주사하면 혈압과 박동이 정상화됩니다.
말 그대로 응급약과 같은 역할입니다.
비타민 C 고용량 요법은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72시간 이내에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의약품 중에도 바이러스를 죽이는 항바이러스제는 많지 않습니다. 오메가 3의 경우 시중에 나와 있는 그 어떤 약물보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는 미국 FDA와 법정 다툼에서 승소하며 공인받은 사실입니다.
피엠 제품에 풍부한 비타민 B3 나이아신은 관절염 환자에게 진통제보다 더 효과가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병원의 처방약인 스타틴 약물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나이아신은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 낮을수록 좋음)을 낮추고 HDL (고밀도 콜레스트롤: 높을수록 좋음)을 높이며, 지질 단백질 A를 낮추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고용량 요법으로 식사와 함께 500mg씩 복용하면 스타틴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병원 처방약인 스타틴 약물에 비해 부작용은 훨씬 덜합니다.
대부분의 약물은 효과도 빠르지만 부작용 역시 빠르고 만만치 않은데 비해, 자연 물질들은 효과가 빠른 것들도 부작용은 훨씬 적습니다.
그렇다면 왜 병원에서는 나이아신을 사용하지 않고 스타틴 약물만을 고집할까요?
일례로 스타틴 대신 훨씬 안전한 나이아신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던 클리브랜드 의대 심장 내과 전문의 스티브 니신 박사는 의학계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하며, 오직 하나입니다.
제약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20년간,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같은 영양보조제를 총칭하는 자연 약물은 제약회사의 의약품과 경쟁 관계에 놓여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코엔자임Q10, 폴리코사놀, L-카르니틴, R-라이보스, 아그리닌과 같은 성분들은 강력한 치료 효과가 있는 자연 물질들입니다.
그런데 합성된 약물이 아닌 자연 물질이기 때문에 특허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물질은 일단 다국적 제약회사들로부터 외면당합니다.
실제로 코엔자임 Q10 합성에 최초로 성공하고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미국의 제약 회사 머크였습니다. 하지만 코엔자임Q10은 자연 물질이기 때문에 특허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발견을 이루어낸 머크는 코엔자임Q10 합성기술을 일본 제약 회사에 팔아넘기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 하더라도 비즈니스 모델과 맞지 않으면 외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아서, 혹은 연구가 불충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특허가 불가능해서 제약 회사가 원하는 이윤 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외면 당하는 것입니다.
즉 제약회사가 추구하는 사업 모델과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식품이나 비타민이라도 사장당하기 마련입니다. 실제 미국에서 처방약들의 이윤은 어마어마합니다.
공황장애 불안증 치료제 자낙스 (Xanax)의 이윤은 5,600배에 달하는데 1mg 100정이 들어 있는 한병의 가격은 약 180달러정도에 팔리는데, 원가는 2.4센트에 불과합니다. 한 알이 아니라 100정 모두를 만드는 원가가 2.4센트입니다.
코엔자임Q10과 비교하면, 코엔자임 Q10이 100개들은 한 병 가격은 40달러에 불과합니다. 물론 원가도 훨씬 비쌉니다. 아예 비교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폭리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려면 ‘특허’받은 치료약이어야만 합니다. 제약 회사의 ‘의약품’은 지노바이오틱이라고 하는데 생명체나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 그리고 특허가 가능한 산합성 물질을 의미합니다.
토끼나, 사과를 특허 낼 수 없는 것처럼 자연이 준 선물인 비타민과 미네랄을 특허를 낼 수 없는 것과 똑같습니다.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인위적인 합성 분자구조물, 즉 특허받은 약물은 전혀 자연스럽지 않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항암제도 합성 분자구조물이며, 제약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정치계의 최대 로비스트이자 언론계의 거대 광고주는 제약 회사입니다.
그렇다면 제약 회사는 그렇다 치고 의사들은 왜 약만 고집할까요?
의사들을 교육하는 게 바로 제약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의대 교수를 찾아가 새로운 최신 약물에 대해 홍보하면 교수들은 그것을 수련의들에게 가르칩니다.
저명한 대학교수들은 ‘키 오피니언 리더’로 제약 회사에서 특별관리를 하며 연구 논문 발표와 심포지엄을 통해 충분한 부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제약 회사 주도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고서는 고가의 의료 장비로 가득 찬, 화려한 대학병원을 설립하고 유지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암 산업이 계속 유지되지 않는다면 모든 대학병원들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현대 의학은 대증요법으로 대표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정의하자면, ‘제약 회사의 화학 약물을 사용해 증상을 치료하겠다고 하는 대증요법’으로 수많은 의학 중 한 가지 패러다임에 불과합니다.
다만 20세기를 지나면서 자본의 힘을 등에 업은 제약 회사 주도의 의학 모델이 헤게모니를 잡았을 뿐입니다.
의과대학 수련 과정 10년 중 영양학에 대해서는 몇시간을 의과생들이 배울까요?
보통 한 시간, 많으면 두 시간, 심하면 0시간에 불과합니다. 의대에서는 의약품의 용량, 투여 방법, 독성학, 효능, 부작용, 대처법 등에 배우지 자연 물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의 약리작용에 대해서는
배울 기회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에 보통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저 배운 대로만 의술을 행합니다.
환자가 혈압이 높다고 하면 당장 혈압약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상황을 응급 상황으로 보고 대증요법을 적용합니다.
혈압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습니다. 부작용이 생기면 부작용에 대한 약이나 처치 방법이 또 있으니 문제 없다는 식입니다.
당황스럽게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런 사실을 모른 채 비타민이나 미네랄 영양제에 대해 누구와 상담하겠느냐고 물으면 90%가 의사를 지목합니다. 90% 환자들이 비타민에 대해 한 시간도 교육받지 않은 의사들에게 상담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의사에게 비타민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의사에게 한약에 대해 물어보는 것만큼이나 어색한 일입니다.
그나마 솔직한 의사는 ‘잘 모른다’고 답하지만, 많은 의사들이 비타민이나 미네랄에 대해 쓸데 없다거나 먹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잘 모르는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당당한 태도를 내려놓지 않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환자들은 의사들과 언쟁을 벌이기도 하고, 아예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의 복용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안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사 몰래 먹는 것이죠.
한 연구에서는 환자들의 60%가 의사에게 말을 안 하고 건강 보조제를 먹는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위 내용은 미국에서 카이로프랙틱 척추신경전문의로서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진료실에서 열정적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닥터 조슈아
조(조한경)이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환자혁명 -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의 요약본입니다.
저자는 “환자들은 지금까지 병을 키워왔던 것처럼
아무 음식이나 막 먹고 살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할 일이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과학이, 테크놀로지가 답을 갖고 있을 거라는 확신에 찬 환상에 빠져있는 것이다”라며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건강도 지식이 있어야 지킬 수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하소서~!
2 year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