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의원 언론보도, 쿠팡, 청문회 전날 美 SEC에 보고…이정헌 “국민은 외면, 투자자만 챙겼다”]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이정헌 의원실입니다.
12월 17일 '이데일리' 언론보도된 기사를 알려드립니다.
📰 기사 제목
쿠팡, 청문회 전날 美 SEC에 보고…이정헌 “국민은 외면, 투자자만 챙겼다”
📌 주요 기사 내용
쿠팡이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침해된 대형 사고와 관련해 국회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선제적으로 설명 자료를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며 ‘이중 대응’ 논란이 제기됐다. 쿠팡은 SEC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니라고 밝히면서도, 사고를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로 규정하고 ‘영업에는 중대한 차질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자료를 투자자에게 먼저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국회와 국민을 상대로는 충분한 설명이나 책임 있는 해명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청문회에서는 퇴직자 계정 관리 부실 가능성, 보안 관리 체계 전반의 허점, 표현을 완화한 공식 사과문 등 쿠팡의 사고 대응 전반이 도마에 올랐다.
🗣 국회의원 이정헌
이정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쿠팡은 공시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영업 영향 없음’이라는 메시지를 해외 투자자에게 먼저 전달했다”며 “국회보다 투자자를 우선한 대응이 과연 책임 있는 태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침탈된 사건은 단순 사고가 아니라 보안 관리 체계 전반의 붕괴를 의심하게 한다”며 “공식 사과문에서조차 ‘해킹’이나 ‘유출’이라는 표현을 피하고 ‘노출’이라는 단어로 책임을 흐린 태도는 무책임의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린 기업이 정작 국회와 국민 앞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해외 투자자만 의식한 대응을 한 것은, 사고 대응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하는 태도 자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정헌official
[이정헌 의원 언론보도, 쿠팡, 청문회 전날 美 SEC에 보고…이정헌 “국민은 외면, 투자자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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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이데일리' 언론보도된 기사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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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청문회 전날 美 SEC에 보고…이정헌 “국민은 외면, 투자자만 챙겼다”
📌 주요 기사 내용
쿠팡이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침해된 대형 사고와 관련해 국회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선제적으로 설명 자료를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며 ‘이중 대응’ 논란이 제기됐다. 쿠팡은 SEC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니라고 밝히면서도, 사고를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로 규정하고 ‘영업에는 중대한 차질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자료를 투자자에게 먼저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국회와 국민을 상대로는 충분한 설명이나 책임 있는 해명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청문회에서는 퇴직자 계정 관리 부실 가능성, 보안 관리 체계 전반의 허점, 표현을 완화한 공식 사과문 등 쿠팡의 사고 대응 전반이 도마에 올랐다.
🗣 국회의원 이정헌
이정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쿠팡은 공시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영업 영향 없음’이라는 메시지를 해외 투자자에게 먼저 전달했다”며 “국회보다 투자자를 우선한 대응이 과연 책임 있는 태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침탈된 사건은 단순 사고가 아니라 보안 관리 체계 전반의 붕괴를 의심하게 한다”며 “공식 사과문에서조차 ‘해킹’이나 ‘유출’이라는 표현을 피하고 ‘노출’이라는 단어로 책임을 흐린 태도는 무책임의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린 기업이 정작 국회와 국민 앞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해외 투자자만 의식한 대응을 한 것은, 사고 대응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하는 태도 자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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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article/018/0006185488?sid=105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정헌 #언론보도
4 days ago | [Y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