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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스쿨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뉴스, '의대생 증원 논란'을 다뤘습니다.
많은 초등학생이 되고 싶어하는 직업 중 하나가 의사라고 해요.

그래서 정부가 의대생 수를 늘리면 의사가 더 쉽게 될 수 있다고 벌써 대치동 학원이 들썩거린다죠? 의대생의 정원이 늘어난다고 해서 의사가 더 쉽게 되는 것은 아닐 거예요. 분명 여전히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척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이번에 정부가 의대생의 정원을 늘리는 데는 개인의 이득 보다는 좀 더 공공의 이득을 생각하는 의사가 필요하다는 뜻이 숨겨져 있거든요.

​의대생은 늘어나는 게 좋을까? 아니면 지금도 정말 많은 걸까요? 아이가 의사가 되고 싶다면 이번 주말 밥상머리에 앉아서 아이들과 함께 뉴스쿨을 읽으며 의대생 증원에 대한 찬반토론을 나눠보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의 좋은점과 나쁜점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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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edited)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