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맘

시험관시술 정보
배양기술의 혁신 자가혈액으로 임신률 극대화!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3번 이상 착상 실패했던 난임 환자들에게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마리아병원 임상 연구팀이 자가혈 PRP(Platelet-Rich Plasma)를

배양액에 직접 첨가하는 신기술로

반복 착상 실패 환자의 임신률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PRP를

직접 배양액에 넣어 배아를 배양한

임상 연구이며,

이미 임상연구정보서비스(CRIS)에

공식 등록(KCT0008597)돼

연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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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개요



연구 기간: 2022.6 ~ 2023.5



연구 대상: 착상 실패 3회 이상

(평균 4.4회) 반복 착상 실패 환자군



비교 그룹:



PRP 배양군 77명



일반 배양군 124명







PRP 배양군은 난자 채취 당일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PRP를 추출해

배양액에 3일간 첨가하여 배아를 배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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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과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



1) 임상 임신율

PRP 배양군: 33.8%

일반 배양군: 18.5%

👉 약 1.8배 상승





2) 배아 착상율

PRP: 14.9%

대조군: 8.7%



3) 임신 유지율

PRP: 24.7%

대조군: 11.3%



4) 배아 퀄리티 향상

3일 배양 시 할구 6개 이상

양질 배아 비율



PRP: 44.5%

대조군: 37.5%



👉 PRP가 배아 발달 환경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해석됨.





5) 안전성 확인



출산까지 추적한 결과 기형아 없음

신생아 체중·재태주수도 차이 없음



🧬 PRP가 왜 효과적일까?



PRP에는 성장 인자가 일반 혈장보다

3~5배 풍부해

세포 성장·분화·재생을 돕습니다.

기존에는 피부·혈관 재생치료

등에서 많이 사용되었지만,

생식의학에서도 난자 성숙·배아 발달 촉진 효과가 보고되어 왔습니다.



이번 연구는 "사람 배아 배양환경 개선"

에 PRP가 직접 적용된 첫 임상 사례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현창섭 연구부장은

“자가 PRP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얻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체내와 유사한 배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예후가 좋지 않은 반복 착상 실패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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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 어제 병원간김에 물어
봤더니 지금 평촌/송파/대구 요렇게 3곳이 먼저 하고는 있다고해요.
근데 임상연구부분 논문게재되지 않아서 그동안 홍보하지 않았다고하는데 작년 이미 연구에 참가하신분이 출산도 하고 아기가 기형없이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지금은 논문게재되고
어제 기사가 나갔다더라구요

일단 그래서 저 다니는 병원은 언제
되냐고 물어봤는데 조만간 세팅이
되면 전국 ㅁㄹㅇ 다 시행 한다고
하네요.난자만 나와준다면 좀 희소식
같아서 공유합니다.
기존 알려진 배양PRP와 차별화된
개인 맞춤 커스텀 배양시스템으로
임신률이 올라갔다하니 기대되네요.

1 week ago | [Y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