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in][건포도]

제가 3~4년 동안 유튜브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던건요

옛날 유튜브 처음 시작했을때(구독자 1~7 기준)
맨날 숏츠에 나오던 귀멸의 칼날 VS 영상이 자주 나와 캡컷으로 따라해봤지만 역시 처음엔 엄청 못하니 박자도 안맞고 화면 끊기고 그땐 정말 성장하는게 보기 좋았었고 막 조회수 몇천가면 아주 기뻐했어요

스키비디 토일렛으로 넘어간 후엔 2023~2024년 8월까진 많은 떡상으로 구독자도 많이 올랄을때도 정말 재밌었지만 가면 갈수록 밤을 새면서 영상을 만들 너무 무리까지 하면서 만드는 느낌이라 요즘 유튜브를 거의 잘 유지할지가 문제인것 같네요. 조금만 더 쉬고 다시 무리하지 않고 영상 편집하는 건포도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곁에 있어 주셨던 저의 구독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 months ago | [YT] |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