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솔

안녕하세요 솔방울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 윤하솔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윤하 솔이
어디서 뭐 하길래 안 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고만 계실까 걱정이되고
아이들 다음으로 이제 🤦
생각이 되더라구용 !!!!!!!!

이제 1시간이라는 텀이 생겨서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방송을 킬까 했지만 이따 라이더 방송을 위해 ..
조금 체력 좀 보충해야
또 이따 라이더 출근에 힘을 쓸 수 있을 거란 판단하에
공지로 남기겠습니당

이해해주실꺼죠~~~~??
아니 글쎄 !!!어제 그러고 방종하고
밤새 예원이가 계속 잠을 그러고 설쳤지만..
이상하게 어제 유독 계속 옆에 있는데
엄마를 계속 찾더라고요
자다가 조금만 옆으로 돌면 엄마하면ㅅㅓ 울면서 깨고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
3시간도 못 잤는데
아침부터 아이들도 간신히 보냈답니다ㅎㅎ
그러다가 이웃 주민 조카가 전화와서 차를 놓쳐서
무섭다고 하여 같이 택시 타고  초등학교
등원도 시켜주고 담임선생님께 잘 이야기 드리고
잘 보냈답니당 😆 😆
(저희도 늦을땐 이웃언니께서 야간 퇴근후에
같이 아이들 데려다주셨으니.ㅎㅎ)


어차피 오늘 출근도  이사 문제로
오후에 또 사무실에 서류 때문에 오후에
쓰고 나가라하셔서
이왕 늦게 나가는 거 집에서 해야될거 하고 집안일이랑 이삿짐 짐도 싸고 버릴 거 버리고
때마침 택배도 와서

빼빼로데이에 기사님들꺼
아이들 어린이집 보낼 것들 스티커 붙이고
(나름 실용성있게 잘 하고 있죠..?ㅎㅎㅎ)
참 타이밍이 요즘 잘 맞아줘서
감사한 하루입니다

늘 촉박하게 끼어 맞추느라
버거웠는데 요즘은 텀 있는 상황에
시간을 활용할수 있어서 시간이 아깝지가 않아요
ㅎㅎㅎ오히려 시간이 모잘라서 속상해여ㅎㅎㅎ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

사무실에서 제출하고
마무리하고 출근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설명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늘 상황이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
저에겐 부연 설명이 필요했고
세상은 항상 이성적으로 흘러가지 않기에

모두를 만족시키는것이 아닌
스스로에게 신뢰를 쌓고
지키고 자존감을 올리고

핑계 되지 않고
늘 내 패턴에 맞게 행하고 있음을
이타적인 삶을 살고 싶은데
그 행실이 때론 이기적으로 보일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배워가려합니다!!!

이따봐요 솔방울들!!!!!!

말이 너무 길어졌어..말이 길면 안된다고 했는데 ㅠ.ㅠ장문충은 힘들다고
하셨는데... (힝 총총....)

2 weeks ago | [YT] |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