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빙이 bingbing

독자선생님들 즐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없어서 즐겁지가 않지요? 큼큼~ ㅎ(막이래)

페인트칠하는 브이로그에서 깜빡하고 말을 못했는데 최근에 소속사에 들어갔어요!! 확실히 컨텐츠 제작과 운영에 도움이 넘 많이 되어서 제 느낌으론 빙빙 채널의 제2막이 열린 것 같은? 그런 변화가 있습니다ㅎㅎ

작년엔 권태도 찾아오는 위기가 있었는데 어찌저찌 잘 버티니까 이렇게 감사한 기회가 오네요

모두 구독자님들이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주신 덕분입니다😭 특히 흔들릴 때도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마음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는 없어요

여러분 덕에 회사도 생겨 유튜브 초기엔 상상도 못했던 브랜드와 광고도 진행하고, 밥벌이도 하면서 지금까지 유튜브를 합니다

요즘엔 일복이 터져서 많이 분주하고 바쁜데요
쉼없는 바쁜 일상에 불만이 스믈스믈 올라오더라구요 그러다 머리 한대 치고 정신차렸습니다

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거.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그 자체가 말도 안 되게 감사한 일이란걸요! 해는 언젠가 저물기 마련이니까.. 하늘에 떠있는 이 순간을 즐기겠습니다

뭐 슈스는 아니지마안ㅋㅋㅋㅋㅋ🤣 이런 오글멘트 너무 이른가^^ 첨부터 이렇게 진지하게 공지할 생각은 없었는데 쓰다보니 진지해지고 길어지는 중이구요.. 전 어쩔 수 없는 진지우먼인가봐요..

무튼 사진에서처럼 3월부턴 혼자 편집하게 됐어요 롱폼과 숏폼 모두 기획, 촬영, 제작을 혼자 하니까 가끔씩 업로드가 더딜 수 있다는거 미리 말씀드립니다 !

다음 브이로그는 담주 수요일쯤 업로드하겠습니다 ! 남은 주말 잘보내세유~❤️

2 months ago | [Y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