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서-인생경영

춘천에서 맞이한 아침.
여유롭네.

사장님께서
직접 들고오셔서
베이컨 빼고 드시라고
장갑까지 챙겨주셨다.

가끔 새로운 공간에 앉아 있는
내가 부럽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웃어본다.

1 year ago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