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조쌤

🟥 첨부된 사진은 어떤 상황일까요?


"저보고 감정이 메마른 사람 같데요.
넌 너무 긴장한다고...
이 문제 때문에 데이트를 해도 매일 거절당합니다."


사진 속에서 울부짖는 수강생 L군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였습니다.


실제로 L군을 처음 만났을 때는
감정이 없는 로봇 같았습니다.
버퍼링 걸린 사람마냥 말을 했습니다.


자기 색깔이 없는
무색무취의 무매력인 사람.


그동안 저는 감정적으로 메마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들의 진짜 문제는 '감정의 차단'임을 깨달았습니다.


사진 속 장면은
오랜시간 동안 묵혀둔 부모님에게 쌓인 감정을 풀어내는 세션입니다.


8주 수강 이후
L군의 성격은 놀랍도록 러블리해졌습니다.
얼마 전엔 여친도 사귀게 됐다고 좋은 소식도 전해줬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구요?
그렇다고 알려져있지만
제가 살아본 바. 사람은 변하더라구요.



영상만 보면서.
'될까?'
'의심되는데...' 했던 분들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백문이 불여일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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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og.naver.com/cheract/222536848886

2 weeks ago | [Y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