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그릇 오팀장 : 식당 장사, 전수창업

첫만남에 결혼하자는 남자
친구가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했을 땐
그저 그런 자리겠거니 했어요.
근데 막상 나가보니?

어라.
말투도 괜찮고,
외모도 호감이고,
키도 딱 적당하고…

이런 사람이 왜 솔로일까?
그런 궁금증이 들 무렵—
갑자기 그가 말했어요.

👱‍♂️“우리 결혼할래요?”
👩🏻‍🦰헐… 미친놈인가

이게 광고입니다.
소개팅에서 처음 본 사람이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보통은 “미쳤나?” 하겠죠.

근데 우리는 마케팅을 하면서 자주 이러고 있어요.

“우리 가게 와주세요!”
“이거 사세요!”
관계도, 신뢰도 없는데, 바로 결혼하자고 하는 거죠.

그럼 이 광고가 먹힐까요?

물론 100명에게 하면 1명은 반응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확률 낮고, 돈은 줄줄 새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보를 먼저 주세요.
사람들이 원하는 유용한 정보

저는 스레드에 매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가 진짜 겪어본 장사 노하우를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글을 기다리기 시작했고,
“이런 정보 주는 사장님 가게는 뭐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1년 후,
스레드 시작 전보다 월매출 1,000만 원이 올랐습니다.

먼저 유용한 정보로 다가가세요.
팔지 말고, 도와주세요.
그러면 고객이 먼저 다가옵니다.

3 weeks ago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