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구독자 주군께 아뢰옵니다.

신은 본격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추가, 진행 해 볼까 하옵니다.

라이브를 통해 주군과 더 소통하고 역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즉석에서 이야기 하려 하옵니다.

비공개로 여러가지 컨셉의 라이브를 연습해 본 결과 대략 흥미롭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 두 가지가 있었사옵니다.

1. 주군과의 잡담...

2. 몰아보기 라이브로 진행

주군과의 잡담은 신의 사소한 이야기들...혹은 주군의 사연들을 이야기 할까 하옵니다.

우리의 이야기도 역사가 아니겠습니까? ㅎㅎ

몰아보기 라이브는 주몽(동명성왕)이 고구려를 세우는 이야기부터 시작할까 하옵니다.

고구려가 세워지는 과정과 열받은 소서노가 두 아들 비류와 온조를 데리고 떠나 백제를 세우는 과정을 주군과 소통하며 진행해 보겠사옵니다.

신은 이것을 공연이라고 생각하옵니다. 대본과 영상이 작사 작곡이면 내레이션을 노래 부르기 라고 생각하옵니다.

아마 조금 더듬거리거나 버벅거릴수 있겠지만, 라이브만의 긴장과 새로움도 있을것이라 사료되옵니다.

하옵고 시작하기 전에 주군의 의견을 몇 가지 묻고자 하옵니다.

질문은...

1. 라이브를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참여하기 가장 편안한 시간대를 선택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