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라이프polylife

안녕하세요 폴리입니다. ^^
어제가 책 드리는 이벤트 결과 발표날이였느데요.
아무리 봐도, 댓글에 , 이벤트 신청하는 느낌을 주는 댓글이 없는거에요.
거의 다 사신다고 하고,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그래서 발표를 못했어요. 고민하다가 혹시 제가 우리 구독자님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했을 수도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나는 그 말이 신청한거였다 ㅎㅎㅎ 하시는 분들은 여기다 댓글 달아주셔요.
세분 드려야하는데, 드릴 사람이 없는 슬픈

그리고, 제 다른 채널 생존노하우에서는 5분 드리기로 했는데, 거기는 댓글도 없고, ㅋㅋㅋㅋ 댓글을 폴리라이프 구독자님이 달아주심. ㅋㅋ 아아 웃프다.

그래서 거기도, 드릴 분이 없다는 웃픈 결과가 나왔지 모에요?

아 그런 생각도 했어요. 여기 계시는 분들이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사실 자기 계발서는 좀 읽기 그렇다
다음에는 우리 구독자님들을 위하여, 에세이를 써봐야겠다. ㅋ 이런 황당한 생각도 했다는

하지만,
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또 한번 너무 감동스러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밖에 추위는 매섭지만 제 마음은 너무너무 따뜻합니다.
정말 왜이렇게. 따뜻하신거에요? 어떻게 살면 그렇게 되죠? 저도 그런사람이 될거에요. ㅎ

늘 배워도 배워도 모자라는 폴리올림.

4 months ago | [Y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