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 책으로 나르시시스트를 퇴치?했습니다. 애들 학교에 말도 안되는 선생이 있었는데 진짜 그를 보고 쓰신 책이 아닌가 하고 어찌나 맞아떨어지던지..모르고 당할뻔했던걸 이 책 덕분에 학부모들이 지혜를 모아 해결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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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수 쌤 진짜 최고세요 ~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이 나르증상이 전보다는 좀약해지셨지만 그래도 여전히 영상도 책도읽으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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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하신 오요안나 님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르시시즘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원선생님의 게시글에 댓글로 남깁니다. 적절하지 않은 댓글이라면 용서를 구하고 삭제부탁드립니다. 오요안나 님은 4인으로 구성된 집단에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집단의 연장자가 주동자였으며, 나머지 3인은 이른바 '나르시시스틱 플라잉 몽키'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집단은 오요안나 님에게 3년간 지속적으로 narcissistic abuse를 가했습니다. 노골적인 모욕뿐만 아니라, 감정적 학대, 고립, blame shifting, silent treatment, smear campaign, gaslighting 등 알려진 거의 모든 형태의 narcissistic abuse를 자행했습니다. 오요안나 님이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겪었을 고통은 쉽게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언론 보도에서 이 사건의 근본 원인인 나르시시즘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사건이 발생한 MBC가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공식 사과나 재발 방지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직의 공식 사과와 사죄,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그리고 가해자들에 대한 응분의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불어, 나르시시즘에 대한 인식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어,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곳에서 고통받고 있을 많은 사람들이 비난받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취지에서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가 앞으로 더 많이 읽히기 바래봅니다.
6 months ago | 1
너무 피하고 싶었지만다른방법이 없어 작년에 친정엄마를모시게된 k장녀입니다 7 8개월만에 정신이 산산히 부서지는 느낌을 받기시작하고 얼마전부터는 베란다에 멍하니 서있다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놀란적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이해할수 없는 엄마의 행동의 이유를 찾아보다 선생님 채널을 만났습니다 나르의 모든조건을 충족하네요 거의 한달을 나르공부를 하고 내 인생전체를 되짚으며 무엇이 문제였나를 찾게됐습니다 늘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자책하고를 반복하던 시간들에서 벗어나 지금 저는 처음 마음의 평안을 찾았습니다 마음으로 수고했다 나를 안아주고 진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더 늦지않아 얼마나 다행인가!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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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적 요양원 입원가능,대출110%, 양도세없음, 대학입학특혜. 건강보험료해택. 경찰가능,실업급여 지급. 평생 세금,건강보험료 한푼도 안내고 해택만 받는거에요. 장기요양 약,월200만원씩의 해택을 무료로 받고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부분에 대해서도 방송한번 해주세요.
7 months ago | 0
토킹닥터스, 토닥
안녕하세요 토닥이님들, 원은수입니다😘
올 한해도 여러 일로 분주하고 스트레스도 많으셨겠지만
지난 1년동안 마음 따뜻해진 감사한 순간들 떠올리며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래요💕
저에게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좋은 소식이 전해져서 함께 나누어요 🎁
제 책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어요!!
토닥이님들께서 많이 읽어주시고
주변 분들께 선물도 많이 해주신 덕분에
책이 널리 알려질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새해에도 토닥이님들께 더욱 많은 도움 드릴 수 있는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복 듬뿍 받으세요🍀
Merry Christmas 🎄
8 months ago | [YT] |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