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니의 현실창조

여러분
'날로 먹는 것'은 나쁜 것인가요? 좋은 것인가요?
'게으른 것'은 나쁜 것인가요? 좋은 것인가요?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면, 즉 나쁜 카르마를 짓지 않는 행동이라면
게으르게 살고, 힘쓰지 않아도 늘 풍요로운 것.
그게 모두의 솔직한 희망 사항이 아닐까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 마음에 이런 펜스를 쌓아놓고 살아요.

'모든 일을 잘 해내야 해'
'열심히 땀흘려야 그 대가를 받을 수 있어'
'부지런히 일해야 부자가 될 수 있어'
'꼬박꼬박 아껴야 부자가 될 수 있어'

머리로는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외치지만,
무의식 차원에서 시간과 돈의 여유를 차단하고 있어요.
이건 내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사실 사회 전체가 가지고 있는 집단 무의식이기도 해요.
특히나 짧은 시간동안 급성장을 이루어낸 한국 사회는, 성실하지 않은 것을 죄악으로 여기기도 해요.

우리는 이 무의식 먼저 들여다보고, 정화해야 해요.
"열심히 해야만, 잘 해야만 받을 자격이 있다" 말고,

"나는 내 존재만으로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그저 받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받는다."
"no pain, yes gain"

6 months ago | [YT] |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