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Elena

안녕하세요
감사한 마음의 내용을 전달 드리고 싶어
약간의 글을 남겨 봅니다.

예전 게시글에 말씀 드린적이 있었지만,
작년 중반 하반기 부터
제가 저를 가두고 그랬었는데,

그런 제 자신을 보니 보잘 것 없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어 하는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 하게 되었었어요.

일기장 형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하면서

서툴지만 하나하나 편집을 해봤었는데,

성향에 잘 맞고
영상이 완성 되었을때 뿌듯함이랑 마음이 가득찬 ,
일렁이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신기하게도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휴일을 내어 촬영을 가는 것도 있지만,

사실 경제적 부담도 있어서
큰 금액을 들여 해외를 나가거나
그러긴 아직은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 나름의 최대한의 정성을 보여 드리고자
최근에 DJI 카메라 장비를 구비해 보았어요

아무 보잘것 없는
저란 사람을 드려다 봐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 감사 드리구요 !

구독자 800분 까지 오시는 것
정말 시작할때 상상도 못했는데..

뭔가 제가 깨어난 느낌을 들게 해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피드백 주시면 잘 참고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들려서
드려다 봐 주세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하트)

2 months ago (edited) | [Y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