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윤

주중 아들이 집에서 쉬면서 공부하겠다고 하여
밖으로 나갔는데 딱히 갈곳이 없어 가끔 가던
창릉천으로 향했다.
도착하고 보니 공터에 있던 캠핑카는 모두
철수했고 주차장에만 차량들이 들고 나갔다...
나도 주차하고 평화누리길을 산책했다...
한강변으로 나무가지들이 파릇파릇 새순을
움티우고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의 방문이
많았다...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 months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