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프로비던스 Providence

2022년부터 지금까지는 금리 인상기로
기존 국채 가격은 장기적 하락세

현재는 미국의 금리 인하가 9월 경 예측되는 시기로,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 보는 시각이 지배적.

하지만 금리 인상에서 인하로 바뀌는 변곡점에서
금리 인하 쪽으로 완전히 틀어진다는 것은,

"경기침체가 시작했다는 걸" 인정하는 바와 같음.

미국의 금리인하가 임박했으므로,
기존 채권 가격이 튀어 오를 준비를 하며
채권 시장에 돈의 흐름이 기울고, 기존 자산시장은 약세로 전환

BOJ 일본은행 입장에서는 앞으로 가격이 오를 기존 미국채를 매각해서
달러를 마련하고 엔화를 매집하여 엔화 상승 유도 가능해짐


게다가 7월 말, + 엔화 금리 소폭 인상했음

해외의 초저금리로 나가있던 엔화 투자금이 청산,

-> 나가있던 일본발 투자금이 엔화로 돌아옴

그러나, 그것이 바로 다른 자산 시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님..

돌아온 엔화는
기회를 위해 기다리면서, 구미가 당기는 투자처가 생길 때까지
때를 기다릴 것임.

-> 워렌버핏이 보유한 애플 주식 중 절반을 매도하고
역대급 현금을 보유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




지금 현재는 불확실성이 너무 큼

미국 대선도 아직 많이 남아서
세계 금융 정책의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음

이 때를 기회로 여기고
이란이 또 중동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 하고 있음

혼란스러운 정치 환경 속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도 증가
금리 인상- 인하의 변곡점 위에서
공포가 커지고 있음

현재 비트코인과 크립토 시장은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이 조금씩 이루어지면서,

위기에 빠진 전통 금융세력이
살아남기 위해
크립토 시장에서 먼저
투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음
-> 아서 헤이즈 트윗 참조


<<<결론적인 현재 상황 요약.>>>

JPY USD 차트를 보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 상승이 13퍼센트가 발생했는데,
이 나비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국장 / 미장 / 코인 / 일본장 모두

투자자들이
충격과 공포로 벌벌 떨고 있음.

1 year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