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0명 축하합니다... 오늘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눌렀구요...그전에 올렸던 영상들도 하나씩 보고 있어요... 피바 3콘 체널도 그전부터 구독하는 시청자입니다.....라오스에서 좋은일 많이하는 분들입니다.... 별거 아닌듯 하니 서로 에민해 지지 마시길...마음에 여유를 가지세요....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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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공항에서 10불 주라고도 합니다..단지 아시아 사람 이유 만으로 서양인 통과..나도 끝가지 10불 안주고 1시간 기다려 도착비자 하고 나옴..그 얘기을 한국 게스트하우스 사장에게..애기하는 빨리 태국으로 가라고 ㅜㅜ(뒤통수조심)그래서 다음날 태국으로옴..아무튼 몸조심하세요..99년도 얘기입니다..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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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 남기신 분들.. 모두 라오스에 육로로 들어와 보셔서 알고 쓰시는 글인가요? 아니면 직접 경험하지 않았지만 그저 내가 시청하는 유튜버니까.. 아니면 즐겨 보는 블로거의 말이니까 사실이 어떤지 모른 채 그저 맹신하시는 건가요? 악플러? 정의는 알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악플러에게 시달리는 직업인 유튜버가 다른 채널에 악플을 남길까요?? 생업에 종사하며 촬영하고 편집하고.. 그렇게 시간이 한가하지가 않답니다. 태국 농카이와 연결된 라오스 국경. 그곳에서 일하는 이민국 경찰 이야기로는 2$를 내라고 하면 유독 한국 사람들이 실랑이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못 내겠다고 버티고 화내고 욕도 하고.. 심지어 돈을 던지고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2$을 내고 통과를 해야 하는 몇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내야 하는 경우이니 이민국 경찰이 지불을 요구했을 것이고 그럼 2$ 내고 영수증 받아서 가시면 됩니다. 저는 그 2$짜리 영수증을 한 번도 못 받아본 적이 없기에 다른분들은 어땠는지 교민 여러명에게 물어봤네요. 라오스 주재 대한민국 관공서 직원에게도 물어봤고요. 이민국 직원이 아무 이유 없이 돈을 요구한 적도 없고 통행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항에는 당연히 2$을 지불했고 해당 영수증을 못 받아 본 적은 없다고 하네요. (달라고 하지 않아도 영수증은 당연히 줍니다.) 여러 명에게 물어보았는데 정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한 나라의 국경. 동네 파출소가 아닙니다. 몰랐으니 그러실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알려 드리려는데 마치 일부러 딴지 거는 사람 취급을 하고 애청자들에게 정당함을 어필하며 동요를 시켜서 몰아붙이고 비아냥 거리고.. 저도 저희 애청자분들을 위해 편집하기 바쁜 시간인데 사실과 다른 걸 우기든 말든..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채널 시청자분들에게 비아냥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말이죠 ^^ 영상 한 편이라도 더 올려야 수익도 더 느는데 말이죠. 하지만.. 자꾸 이런 영상과 이런 블로그들이 양산이 되니 한국 사람들이 라오스 육로 입국 시 2$을 내야 하는 상황임에도 안내고 버티고 싸우는 일이 발생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라오스에 살며 이곳 라오스 사람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 애쓰고 봉사하는 많은 교민들이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사실화가 되어 유튜브와 블로그로 점점 확산이 되는 상황.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실랑이를 벌이게 될지.. 부디 라오스 육로 입국 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음 하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참고로 라오스에 육로 입국 시 2$ 내야 하는 경우가 몇 가지 있습니다. (불법 아니고 합법적으로요 ^^) 그래서 알려드리려고 채널 주인분 께 입국 시 상황을 몇 가지 물어 보았으나 그것에 대한 답은 안 주시고 따지 듯.. 비꼬는 투로만 말씀 하셔서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3 years ago (edited) | 9
예또님이 합법적인 2$을 내야하는 경우라면 그 합법적인 2$을 받지 않고 입국하게 한 출입국 직원은 불법을 행한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댓글에 있는 글 처럼 이민국 관리하는 곳이 동네 파출소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네요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입국을 허가 해주었을까요? 원만히 잘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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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한가지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라오스 육로 입국시 $2 수수료가 합법인지 불법인지 저로서는 알길이 없습니다. 다만 어느나라던. 비자소지 유무를 떠나서 출입국 사무소 직원은 말단직원 일지언정 여행객의 입국을 허가/불 허가 할 권한이 있습니다. 만약 $2이 반드시 받아야할 돈이라면 입국을 안시켜 줬을꺼라 추측됩니다.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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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2.0 부당하게 요구한 돈을 주지 않은 것은 당연히 잘 한 일입니다. 개소리 하는 인간들 신경쓰지 마시고 여행하세요.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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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예또
안녕하세요. 예또입니다.
오늘 업로드된 라오스 여행영상 관련하여 드릴 말씀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절대 라오스를 비하하거나 무시하려는 의도로 영상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영상에 나올 저의 가장 친한 대학 동기이자 친구가 라오스인이고, 많은 매력을 가진 라오스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동남아 국가들 중에서 육로입국시 불법비자금 $2를 요구한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공공연하게 알고있는 사실이고, 그 때문에 국경을 넘을 때마다 가슴을 졸였지만 무사히 잘 넘어가다 라오스 입국시 문제가 터진 겁니다.
(사실 캄보디아 출국시에도 $2 얘기가 나왔지만 못들은 체 하니 그냥 보내주기에 영상에서 굳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정당하게 요구되는 돈이라면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게 맞죠.
그들은 증거도, 서류도, 영수증도 주지 않고 그저 통행세만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돈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쓰일까요?
저는 무언가를 바꿀 수 있을만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원하는 곳에 쓰이지 않는 돈에 대한 지불 거부의사는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영상 댓글로 '$2를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그 정당한 지불 비용에 대한 공고나 내용은 어디서 찾아볼 수 있는건가요?
오늘자 영사관에 해당 사항 문의한 내용 첨부드리며,
혹 관련된 사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은 메일이나 댓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현재 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인 라오스가 하루빨리 경제 회복 및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제 영상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며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3 years ago | [YT]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