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있다가 쓰면 피곤해서 못쓸 것 같아 미리 적기! 오늘은 정말 청명한 가을 날씨였다! 뭉게구름이 막 떠다니는데 정말 예뻤다!☁️ 은행에 가는 길에 어떤 선생님이 말을 하시길래 내 뒤에 그분의 일행분에게 말을 거시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에게 오늘 가을 날씨가 넘 좋지 않냐고 하셨다. 첨에는 못알아듣고 ㅇ_ㅇ? 이랬는데 나에게 말을 거신다는 것을 안 후에는 네! ^—^ 라고 했다. 그러고는 자전거를 타고 슝- 지나가시는데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 분께서 말을 걸어주셔서 한참을 쳐다보고 길을 재촉했다.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미리 장도 보고 갔다와서 밤새 비가 올 거니까 빨래도 신경쓰는 등 우천시를 대비할 일이 많았다. 엄마는 내가 예쁘다고 하면 꼭 같은 걸로 하나씩 더 사주셔서 시나모롤 고리는 두개가 되었다!🩵 엄마🩷 오후에는 압지에게서 문자가 왔다. 압지가 어려운 시기를 희망을 잃지말고 잘지내라고 하셨다. 어려운 시기는 항상 압지가 만들어줬으면서. 문자받아도 괜찮은데 또 글쓰는 중에 핸드폰을 떨어트리는 게 또 시작이지만 며칠 쉬면 나아지겠지.
[쉴드]빛과 소금
더 있다가 쓰면 피곤해서 못쓸 것 같아 미리 적기! 오늘은 정말 청명한 가을 날씨였다!
뭉게구름이 막 떠다니는데 정말 예뻤다!☁️
은행에 가는 길에 어떤 선생님이 말을 하시길래 내 뒤에 그분의 일행분에게 말을 거시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에게 오늘 가을 날씨가 넘 좋지 않냐고 하셨다.
첨에는 못알아듣고 ㅇ_ㅇ? 이랬는데 나에게 말을 거신다는 것을 안 후에는 네! ^—^ 라고 했다. 그러고는 자전거를 타고 슝- 지나가시는데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 분께서 말을 걸어주셔서 한참을 쳐다보고 길을 재촉했다.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미리 장도 보고 갔다와서 밤새 비가 올 거니까 빨래도 신경쓰는 등 우천시를 대비할 일이 많았다.
엄마는 내가 예쁘다고 하면 꼭 같은 걸로 하나씩 더 사주셔서 시나모롤 고리는 두개가 되었다!🩵 엄마🩷
오후에는 압지에게서 문자가 왔다.
압지가 어려운 시기를 희망을 잃지말고 잘지내라고 하셨다. 어려운 시기는 항상 압지가 만들어줬으면서. 문자받아도 괜찮은데 또 글쓰는 중에 핸드폰을 떨어트리는 게 또 시작이지만 며칠 쉬면 나아지겠지.
1 week ago (edited)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