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정호석
제이홉 콘서트 투어 다큐 후기HOPE ON THE STAGE Special Documetary콘서트 DVD(와 같은홉온스 더 오리지널이오늘 도착했어요!!왕창 주는 굿즈와 포토북그리고 히든 메시지카드 까지 다채롭네용굿즈 욕심이 없는 편이지만직접 다녀온 콘서트이다 보니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더라구요. 특히 박스가 홉온스 스테이지 큐브 (움직이는 네모 리프트들) 로 되어있어서 보자마자 홉온스콘이 확 떠올랐어요..!! 히힣박스 안에 디지털 코드가 동봉되어있고그걸 위버스 앱에서 입력하면홉온스콘 다큐와 고양콘 VOD를 볼 수 있어요!구매 링크는 여기weverse.io/bts/notice/32096?hl=ko[홉온스콘 스페셜 다큐 후기] 스포있음!다큐는 대부분 호비의 인터뷰 위주로 차분하게 흘러가요. 몇달 동안 투어를 진행하면서 위기도, 긴장감도, 어떤 생각으로 임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스텝들, 댄서분들과의 분위기도 알 수 있었어요. 그간의 비하인드 영상들로 짐작 했지만 다큐를 보고 정말 놀라웠던 건,제가 상상 했던 것 보다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제이홉이 참여 했다는 것인데요,데이드림 연출(침대로 떨어지는), 킬린잇걸 VCR 그리고 댄서 의상까지 의견을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음악 듣고 바로 악기 음들 다 찾아내는 거…!!(이 부분에 드럼 ~~들어가야 하는데 빠졌어요. 원래 이 부분에 기타가 없었는데 좀 쎄게 들어갔네요?그 드럼 소스 추가된게 있는데 드러머 분한테 전달 해야 할거 같아요. 지금은 없네요. 퍼포먼스랑 연결된거라 꼭 들어가야해요. 등등)그리고 이번 콘서트의 방향으로 이렇게 언급 했는데요.“누가봐도 신나는 거”“누가봐도 재밌는 거”“누가봐도 제이홉스러운 것” “관객들이 열광하고 Hype될 수 있는 신나는 공연“제이홉이 앞으로 공연을 한다면지금은 이 방향이 첫 시작, 첫 포문이 되는게 맞다고 얘기했어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의 콘서트 방향을 그려낸 것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솔로 1집 잭인더박스를, 제이홉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첫 앨범이다. 내가 누군지를 말한 뒤에 그 다음이 있다 라고 말했던 게 생각 났어요.. 진짜 파워 J)그 다음부터는 열심히 준비하고 해야 할거 생가하고 아프고 ㅠㅠ 다시 회복하고 준비하고 끝나서 아쉬워 하고 등등 전체 투어의 모습이 담겼는데요.이 과정에서 든 생각은..아티스트가 방향이 명확해서 스텝들이 우왕좌왕 하지않고 잘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구나 였어요.방향이 분명하고 소통이 잘 되고 다정한 아티스트라니.. 호비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더 열심히 일하고 싶게 만드는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컨디션도 좋지 않고 무대 걱정도 되는 예민한 상황에서 누구 하나 탓하지 않고 스스로 나만 잘 하면 된다라는 태도가 정말 프로다웠습니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안정형 아티 소듕하다..여러번 봤던 콘서트라 그런지 다큐보면서 더 몰입되고호비에게 또 또 또 반하는 시간이었습니다다들 다큐와 VOD 재밌게 보시고^.^홉온스콘과 함께 즐거웠던 2025년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제이홉 사랑해용😍🫰🐿️💜👏
2 days ago (edited) | [YT] | 446
올라운더 정호석
제이홉 콘서트 투어 다큐 후기
HOPE ON THE STAGE Special Documetary
콘서트 DVD(와 같은
홉온스 더 오리지널이
오늘 도착했어요!!
왕창 주는 굿즈와 포토북
그리고 히든 메시지카드 까지 다채롭네용
굿즈 욕심이 없는 편이지만
직접 다녀온 콘서트이다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더라구요.
특히 박스가 홉온스 스테이지 큐브 (움직이는 네모 리프트들) 로 되어있어서 보자마자 홉온스콘이 확 떠올랐어요..!! 히힣
박스 안에 디지털 코드가 동봉되어있고
그걸 위버스 앱에서 입력하면
홉온스콘 다큐와 고양콘 VOD를 볼 수 있어요!
구매 링크는 여기
weverse.io/bts/notice/32096?hl=ko
[홉온스콘 스페셜 다큐 후기] 스포있음!
다큐는 대부분 호비의 인터뷰 위주로 차분하게 흘러가요. 몇달 동안 투어를 진행하면서 위기도, 긴장감도, 어떤 생각으로 임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스텝들, 댄서분들과의 분위기도 알 수 있었어요.
그간의 비하인드 영상들로 짐작 했지만 다큐를 보고 정말 놀라웠던 건,
제가 상상 했던 것 보다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제이홉이 참여 했다는 것인데요,
데이드림 연출(침대로 떨어지는), 킬린잇걸 VCR 그리고 댄서 의상까지 의견을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음악 듣고 바로 악기 음들 다 찾아내는 거…!!
(이 부분에 드럼 ~~들어가야 하는데 빠졌어요.
원래 이 부분에 기타가 없었는데 좀 쎄게 들어갔네요?
그 드럼 소스 추가된게 있는데 드러머 분한테 전달 해야 할거 같아요. 지금은 없네요. 퍼포먼스랑 연결된거라 꼭 들어가야해요. 등등)
그리고 이번 콘서트의 방향으로 이렇게 언급 했는데요.
“누가봐도 신나는 거”
“누가봐도 재밌는 거”
“누가봐도 제이홉스러운 것”
“관객들이 열광하고 Hype될 수 있는 신나는 공연“
제이홉이 앞으로 공연을 한다면
지금은 이 방향이 첫 시작, 첫 포문이 되는게 맞다고 얘기했어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의 콘서트 방향을 그려낸 것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솔로 1집 잭인더박스를, 제이홉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첫 앨범이다. 내가 누군지를 말한 뒤에 그 다음이 있다 라고 말했던 게 생각 났어요.. 진짜 파워 J)
그 다음부터는 열심히 준비하고 해야 할거 생가하고 아프고 ㅠㅠ 다시 회복하고 준비하고 끝나서 아쉬워 하고 등등 전체 투어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 과정에서 든 생각은..
아티스트가 방향이 명확해서 스텝들이 우왕좌왕 하지않고 잘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구나 였어요.
방향이 분명하고 소통이 잘 되고 다정한 아티스트라니..
호비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더 열심히 일하고 싶게 만드는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
컨디션도 좋지 않고 무대 걱정도 되는 예민한 상황에서 누구 하나 탓하지 않고 스스로 나만 잘 하면 된다라는 태도가 정말 프로다웠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안정형 아티 소듕하다..
여러번 봤던 콘서트라 그런지
다큐보면서 더 몰입되고
호비에게 또 또 또 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다큐와 VOD 재밌게 보시고^.^
홉온스콘과 함께 즐거웠던 2025년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제이홉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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