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실땅-우리집피부꽈 gj slidang

안녕하세요. 긍정실땅’입니다.
미스&미스터 대회 시상자로 다녀왔어요.
열심히 자신의 몸과 삶을 가꾼 분들을 직접 보니
그분들이 흘렸을 땀과 노력,
그 과정의 외로움까지도 느껴져서
마음이 참 묵직해졌어요.

저는 그냥 평범한 뷰티 회사 대표예요.
그런데 딱 하나, 제가 잘하는 게 있어요.

바로 **“그냥 해보는 것”**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무조건 일단 해봐요.

그리고 ‘되게’ 만들어요.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먼저 찾습니다.

그러다 보면
걸을 때도 있고, 뛰게 될 때도 있고,
가끔 돌멩이에 걸려 다치기도 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생기고,
또 누군가에게 제가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오늘은 미스&미스터 대회 시상자로 다녀왔어요.
열심히 자신의 몸과 삶을 가꾼 분들을 직접 보니
그분들이 흘렸을 땀과 노력,
그 과정의 외로움까지도 느껴져서
마음이 참 묵직해졌어요.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그 뒤에는 매일의 작은 반복과
포기하지 않은 시간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확신하게 돼요.
이 세상에 사는 이상, 그냥 다 해보자고요.
남들보다 늦어도 괜찮고,
지금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아요.

조금씩이라도 계속 가다 보면
우린 분명 멋진 곳에 도착할 수 있어요.
당신도, 저도. 우리 모두.

4 days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