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오늘로 끝내려니 했습니다. 근데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구나, 더 어려운게 입시구나, 뼈져리게 느낍니다.. 그럼에도 예비앞번호에 일주일을 기다려봅니다. 화이팅하세요. 학부모님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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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라이브 시청하면서도 댓글 한번 달지 않았는데 대표님의 글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처음이자 마지막 댓글을 답니다. 예비도 있고 1배수만 예비준 학교 노예비도 있고 마음이 말이 아닌데 끝까지 힘내보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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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고있었는데 대표님의 위로에 눈물이 활칵나네요ㅜㅜ 또 다시 힘내야겠지요. 아이앞에서는 티내지말아야겠죠. 다시 마음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ㅜㅜ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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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둘째인데 이번 입시가 넘넘 힘들었는데 애가 한양대 최초합 했어요 생각지도 않게 최초합해서 얼떨떨하네요 다른 대학도 기다리고 있어요. 대표님 말씀대로 문닫고 가고 싶지만, 안되더라도 한양대도 넘 좋은 대학이라서 만족합니다 항상 진심어린 말씀 감사했어요
21 hours ago | 0
김대표님의 따뜻한 글 하나로 기운 내봅니다...눈앞에서 문이 닫히거나 운 좋으면 문 닫고 들어갈 예비번이라 23일까지 맘 졸일듯 합니다... 그래도 정시 준비는 해야겠지요... 합격을 받을때 까지 좀더 힘내보겠슴다!
1 day ago | 0
IDA입시연구소
안녕하세요, IDA입시연구소 김대표입니다.
2026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합격한 IDA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아이들 곁에서 함께 버텨주신 부모님들께도 깊이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직 합격 소식을 듣지 못하신 가족분들도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학마다 예비번호를 1배수, 2배수까지만 부여하는 경우가 많아 예비번호가 없더라도 충분히 추가 합격의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그동안 정말 고생한 아이들을 먼저 따뜻하게 격려하며 기다림의 시간을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입시에서 가장 멋진 합격은, 예비 없이 문을 닫고 들어가는 합격입니다.
아직 결과를 기다리는 모든 IDA 가족분들께도 좋은 소식의 추합 전화가 울리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수시에 합격하여 오픈톡을 떠나게 되는 IDA 자녀분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당당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오픈톡·카페·밴드·유튜브 등 다양한 공간에서 IDA와 함께해 주셔서 저에게도 큰 영광이었고 진심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새로운 IDA 가족을 맞이하고, 또 매년 12월이 되면 이렇게 보내드리면서도 제대로 인사 한마디 못 드린 것 같아 이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정시가 남아 있거나, 앞으로 몇 년 더 IDA와 함께하셔야 하는 가족분들은 이 자리에 남아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합격하는 그날 까지 달리겠습니다.
IDA를 떠나시는 모든 가족분들,
앞으로 가시는 길에 아이들에 행복과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IDA교직원 일동
1 day ago | [YT]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