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황제의 박물관 虫皇帝の博物館

벌레같은 남자 충황제입니다.
사회에서 보낸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벌써
2년 전이에요. 군대에서 크리스마스를
두 번이나 보낸다구요. 아. 막짤같은
크리스마스를 이번 인생에 보낼 수 있을 것인가.
안 되겠지 아마. 인생은 혼자니까 이게 맞아.
メリークリスマス。

이번달에 마지막 휴가를 쓴 다음(군생활
5달이나 남았는데 말출 쓴 사람은 저뿐인듯)
정신의 고향에서 잘 즐기다 왔습니다.
몇번을 가도 질리지 않아요. 신이 있다면
내 박물관을 일본으로 옮겨주십쇼.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곧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유를
되찾는 그날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좀비마냥
썩은채로 발견된 11000하고도 600명의
구독자분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

내가 자유를 되찾는 날 이 채널은 넘처 흐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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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 [Y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