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왕실에서만 빚던 궁중술로 옛 명칭은 일명 백일소주였는데요, 조선의 인조대왕이 일등공신인 연평부원군 이귀의 공을 치하하여 백일주와 그 제조기법을 하사해 연안이씨 가문에 대대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술 맛이 좋아 오히려 다시 임금에게 진상했답니다👍
계룡백일주의 재료를 살펴보면 진정 '사계를 담았다'고 할 수 있죠🧐 진달래(봄), 오미자(여름), 국화꽃(가을), 솔잎(겨울)등의 재료는 각기 사계절을 상징하고 이 재료를 구하는 것 조차 힘들어서 민가에서는 술을 빚을 수 없어 궁중에서만 빚었던 것이지요. 이 재료들을 일 년 내내 채취해 준비하는데 밑술의 발효에 30일, 본술을 빚고 익기까지 70일의 정성과 기다림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맛 또한 깊고 향기로운데 맛에 취해 자꾸 마시다보면 신선이 된다 하여 ‘신선주’라고도 불리는 것이지요!
술마켓SOOLMARKET
백일의 정성으로 빚는 계룡백일주가 24년 대통령 설선물로 선정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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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무형문화재 제 7호이자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4호인 이성우 명인이 빚는 민족의 술!
본래 왕실에서만 빚던 궁중술로 옛 명칭은 일명 백일소주였는데요, 조선의 인조대왕이 일등공신인 연평부원군 이귀의 공을 치하하여 백일주와 그 제조기법을 하사해 연안이씨 가문에 대대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술 맛이 좋아 오히려 다시 임금에게 진상했답니다👍
계룡백일주의 재료를 살펴보면 진정 '사계를 담았다'고 할 수 있죠🧐 진달래(봄), 오미자(여름), 국화꽃(가을), 솔잎(겨울)등의 재료는 각기 사계절을 상징하고 이 재료를 구하는 것 조차 힘들어서 민가에서는 술을 빚을 수 없어 궁중에서만 빚었던 것이지요. 이 재료들을 일 년 내내 채취해 준비하는데 밑술의 발효에 30일, 본술을 빚고 익기까지 70일의 정성과 기다림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맛 또한 깊고 향기로운데 맛에 취해 자꾸 마시다보면 신선이 된다 하여 ‘신선주’라고도 불리는 것이지요!
옅은 단맛과 신맛! 그리고 쌉쌀한 감칠맛과 부재료들의 풍미가 일품인 16도의 약주는 차례주로도 딱💖
약주를 증류해 높은 도수로 완성하는 리큐르도 칼칼하면서도 향기롭죠👍
이바지 술, 상견례 선물로도 많이 찾아 주시는 계룡백일주! 이번 설에는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만나보세요🙌
1 year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