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금융서비스

쏟아지는 회사 자랑들
어떤회사를 선택하실래요?


영업하는 분들의 회사를 보다보면
본인이 속한 회사의 장점들을 엄청나게 자랑해놓았습니다.
와 저도 정말 많이 보고 배우는데요ㅎㅎ.
그리고 그런 것들을 보고 
실제로 입사문의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실제로 보는 현장과
그리고 온라인에 적어놓은 리스트업들이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어서
저도 충격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속으로 많이 생각하는 내용이
'아니 겨우 1년에 한 번 정도 하는 지원을 저렇게 평상시에 매달 해주는 것처럼 홍보한다는 말이야?'
'저렇게 엄청나게 적어 놓으니까
실제로 사람들이 진짜로 문의를 하는구나'
'와 저거 실제로 가보면 지켜지는거 하나 없는곳인데 진짜로 입사를 하네?'

제가 바라보는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많이주고 니가 알아서 다하라는 식의 케어보다는 많이 줄 만큼 주고
뒤에서 더 많이 도와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각 사무실마다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체득했기 때문이죠.
5~6년 전 한 때 엄청나게 폭발적으로 홍보했던
마케팅 방식이 있습니다.
대리점 대표급의 수수료를 풀어서
각 전국마다 사무실을 오픈하게 했고,
그 내용을 듣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약 40개의 센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40개의 센터 중
1년이 지나고 나서 입사 때와 실적이
성장한 조직은 약 10%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회사는 남는것이 없으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방치하고, 리스크관리부분만 더 조여오면서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썩어들어가는
그런 조직문화가 되어버렸고
모두가 퇴사를 원하는 상황이었으나,
유지를 버리기 아까워 못하는
그런 회사였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온라인에 나와있는 글귀나 문구들을 참고는
하시되 근본적으로 믿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 편으로는 그렇게 홍보하는 관리자들을 보면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회사를 입사하지 마시고,
회사를 만드는 본인의 사업을 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적어도 혼자서 먹고살 수 있을정도의
실력이 되셨다면, 보험으로 사업을 하는 방법도
한 번쯤은 고민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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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