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스피치 by 경민정

꿈꾸던 공간에서
나에게 새해 일출을 선물한다.
줄곧 동경해온 달맞이 언덕과
볼수록 애틋한 해운대 바다가 함께 펼쳐진다.

생의 무의식을 새롭게 정돈한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2024년을 맞이한다.

섬세하겠다.
부단하겠다.
성장하겠다.

그리고
사랑하겠다.

1 year ago (edited)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