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의 소설락

2025년입니다.

안간힘으로 버티던 2024년이 얼른 사라져주길 바랐습니다. 숫자가 바뀐다고 갑자기 세상 풍경이 달라지진 않겠으나
그럼에도,
새해가 밝은 기운을 몰고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싶었던 듯합니다.

슬픔에 빠져 있는 분들이 있어 복을 받으라는 새해 인사는 차마 못하겠습니다.
그저 건강하고 평온한 2025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8 months ago | [Y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