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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유시민 작가의 인기가 단연 앞서지만, 1980~90년대 대학가의 상황은 달랐습니다.

박세길 작가의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는 대학생들의 필독서로 불릴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그 다음이었지요.

박세길 작가님은 2000년대 들어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미래학자로 변신하여 연구 집필을 하셨으나 유시민 작가와 같은 대중적 인기는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AI시대가 본격화 하면서 박세길 작가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AI시대는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는 재앙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경제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박세길 작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입니다.

https://youtu.be/Qq85sDby4fo?si=AD_Ef...

3 months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