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원

지난 주
스노우피크 원액션 테이블을 사볼까 하다가,
가격을 보고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죠.
그러다 찾게된 똑같이 생긴 제품이 5만 원…
그 순간 드디어 확실하고 또렷하게 느껴졌습니다.
“아… 내가 캠핑 호갱이구나.”

지금껏 캠핑장비에만 수천만 원을 질러왔는데
이제 제게 남은 건 과연 뭘까요…?

구입했던 캠핑 용품들은 이제 2~3년 지나면
그저 유행지난 구식 장비 또는 그냥 나무 또는 Just 알루미늄, 무쇠일뿐..

그러면 대체 뭐가 남았지?
곰곰히 따져보니 2가지가 남았더라구요.

영상 보러가기 ▶️
(오늘, 8/31 일요일 오후 7시 30분)
https://youtu.be/hWwTX9l_9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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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Y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