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메이크업에 네버데드퀸없었으면 자칫 심심했을듯 보면서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고 그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 하며 마인드까지 배울점이 많은분이라 존경스러워여 저도 일에 있어 애정을갖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보아야조.. 퓨뽕러인만큼..!!!!!!
3 weeks ago | 130
지금 보고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손테일 팀의 메이크업을 좋아했고 응원하는 애청자였는데 마음이 슬프네요, 네버데드퀸님의 첫 화 작품을보고나서 보게 되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너무 슬픕니다. 네버데드퀸님의 여정은 끝이 아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금요일 저녘 8시 밥친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아티스트 분들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요
3 weeks ago | 43
진심 요즘에 제일 부러운 사람이 자기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 그리고 그것에 재능이 있고 성과가 있는 사람이에요… 한마디로 천직을 찾은 사람… 물론 저는 메이크업은 잘 모르지만 보면서 본인의 일을 사랑하는 분들 보면서 너무너무 부럽고 대단하고 그렇더라고요
1 week ago | 0
저스트 메이크업 보고 퓨어디 발견함. 손테일, 파리금손님 등등 유명하신분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퓨어디님 몰랐었는데 발견하게 돼서 즐겁게 잘봤고 여기 컨텐츠 볼거리 또 생겨서 좋아요~~
3 weeks ago | 11
저스트메이크업에 퓨어디 님이 나와서 예전에 많이 보았던 분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특수분장을 잘하는 분.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경연에서 보여준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전문이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자기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열정이 보였어요. 보는내내 눈물이 났고 어째서인지 왜 눈물이 나는지 싶다가 찾아낸 그 이유가 정말 자기다움이, 자신의 일속에 녹아져 즐거워 보인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비교하고 눈에보이는 결과, 성과만이 저를 움직이고 인정받는다고 생각했는데 하나의 네버데드퀸 이라는 상징적인 인물이 보여준 행동으로 인해 앞으로 정말 제가 사랑할 수 있을 해야겠다는 큰 깨달음이 되었어요. 제 온 힘을 담아 고맙고 감사하고 멋지게 경연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전달하고 싶어요. 다음에 더 멋지고 이쁘면서 자기다움이 가득한 퓨어디님을 또 뵙고싶어요 비록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마음속으로 항상 빛나길 응원할게요
2 weeks ago (edited) | 3
정말 열정있으신 모습을 보고 놀랐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했어요!!!좋아하는일을 그렇게 마음을 담아 열정있게 해내시는 거 진짜!너무 멋있습니다 방송 나오셨을때 옷도 너무 이쁘고 메컵도 이뻐서 궁금해요!!
2 weeks ago | 1
퓨어디님을 처음 접하게 된 저스트메이크업에서 제가 알음알음 알고 계셨던 분들보다 '네버데드퀸'의 자신감과 그를 뒷받침하는 멋진 실력, 그리고 메이크업에 대한 사랑까지 너무너무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꼈어요.... 그런데 살아온 환경과 서사까지 지금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가늠이 안 될 정도예요😢 너무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앞으로도 네버데드퀸, 퓨어디님의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3 weeks ago | 3
너무 아쉬웠어요 진짜 뒤에 무대들이 기대됬는데 ㅠㅠㅠㅠ 아직 배에 있는 아이가 나중에 퓨어디님 보면서 꿈을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할정도로.. 와이프랑 나중에 특수분장으로 할리우드 보내자고 ㅋㅋ 너무 감사드리고 덕분에 멋있는 작품 봤습니다 정성스러운 글도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갰습니다
2 weeks ago | 0
퓨어디님 제 마음 속 원픽이였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 그치만 유투브에서 계속 만날 수 있으니 위안삼겠어요ㅜㅜ 저스트메이크업을 계기로 더 유명해져서😊 사랑하는 일, 유능한 재능 맘껏 펼치시길 바래요❤ 항상 건강하면서 행복하시길❤
3 weeks ago | 4
온니 너무 고생 많았어요 🫶🏻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퓨어디라는 사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고 , 얼마나 이 일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더 알게 만든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넘 멋지다고 생각해요 🍀 이전부터 지켜봐오고 응원하던 1인으로 정말 자랑스러웠고 퓨뽕러인게 뿌듯한 순간들이었답니다 ❤ 앞으로도 늘 응원할테니 , 하고 싶은 일 다 하면서 지금까지 온니가 해왔던 것처럼 멋지게 살아
3 weeks ago (edited) | 9
열정이 화면너머로 느껴졌어요!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팬이 되었습니다~~~ 아 이렇게 하는게 열심히 하는거구나하고 새삼 깨달아서 동기부여도 됐어요!!! 앞으로 가시는 길도 응원하겠습니다🎉🎉
3 weeks ago | 4
저스트메이크업 너무 즐겁게 보고있는 코덕 1인인데 보면서 모든 출연진분들의 아이디어나 실력, 열정에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요!! 다들 이미 어느정도 정상에 서신 분들이 빠르게 변하는 뷰티 트렌드나 새로운 기술들을 습득하시려는 열정이나 새로운 분야를 만났을때 배우고자하는 자세? 이런걸 보며 정말 많은걸 배우고있습니다ㅠ 특히 퓨어디님 네버데드퀸으로서 매 라운드마다 보여주신 새로운 표현 방법이나 스킬은 감탄이였고 다른분등보며 배우소자 하는 자세며 새로운 걸 도전하시려는 모습들을 보면 얼마나 하시는 일과 뷰티라는 분야를 사랑하시는지 느낄수있었어여!! 떨어지셔서 너무 아쉽지만 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ㅠㅠ
2 weeks ago | 0
퓨어디님... 그냥 특수분장하는 사람-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번 방송보면거 열정 넘치는 멋진 예술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잎으로의 퓨어디님도 응원합니다 😊 그리고 잠시 잊고있었지만- 저도 메이크업을 사랑합니다..
2 weeks ago | 0
글 읽는데 괜히 마음이 찡했어요 🥺 항상 결과와 과정에서 느껴지는 진심이 너무 멋있는 우리 대퓨님. 작업하실 때마다 느껴지는 디테일이랑 집중력은 진짜 아무나 못할거에여.. 이번 저스트메이크업 보면서 T지만 대표님의 서사를 들으면 사실 울컥할때도 많았답니다..ㅎ
3 weeks ago | 2
PURE.D퓨어디
안녕하세요. 저스트 메이크업 출연자 “네버데드퀸” 퓨어디입니다.
저스트 메이크업에 출연하는 내내, 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벅차오르던 감정과 설렘이 느껴져 힘든 줄도 모르고 열정을 태웠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저는 그림 그리기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요. 사실 저는 처음부터 ‘뷰티를 사랑해서’ 시작하게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형편의 집에서 자라 가족들을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서 12살의 어린 나이에 버스정류장 앞에서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 제 그림을 판매도 해봤었는데, 고정적이지 않았고 그러다 우연히 교차로 신문에 올라온 구인란에서 미용실 샴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던 게 뷰티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너무 어린 나이라 쉽게 저를 받아주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이곳저곳 문을 두드리니 기회가 찾아와서, 그 시작이 누구보다 참 귀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 일을 사랑하는가? 이게 내 꿈이 맞을까?’라는 생각 하는 것조차 내겐 사치라고 생각하며, 그저 집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던 이 일이 이제는 어느덧 22년째네요!
서바이벌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도 똑같이 ‘나는 이 일을 사랑하는가?’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답은 ‘지독하게 사랑한다’❤️였던 것 같아요! 샴푸대가 높아 까치발을 한 채 고객님 샴푸를 하던 꼬마가 이제는 커서 뷰티숍, 화장품 브랜드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아트·비주얼 디렉터, 대학교수, 특수분장 감독, 패션쇼, 영화, 뮤비, 드라마, 잡지, 강연 등 안 해본 게 없다 싶을 정도로 쉼 없이 달려왔더라고요.
다방면에서 멋지게 활동하고 계시는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분들을 “저스트 메이크업”을 통해 만나, 모두가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는 모습들을 보며 결과를 떠나 하나의 주제로 모여 그들과 다 같이 소통할 수 있어 기뻤고, 그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방송을 보시며 종종 시청자분들께서 입에 담지 못할 말들로 그들의 작품을 무지성적으로 비판하는 댓글들을 볼 때면 참 마음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예술에는 정답이 없기에 시청자분들의 관점에서 다양한 평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부정적인 비판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향한 따뜻한 조언과 피드백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저야 크리에이터 8년 차라서 이제는 악플에 무딘 편이지만, 방송에 나오는 단면적인 모습만 보고 그들이 애정하는 메이크업에까지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요.
참가자 모두 ‘메이크업’이라는 큰 주제 안에 본인의 전문 카테고리인 메이크업, 페인팅, 분장, 특수분장이 있고, 본인이 잘하는 주된 포지션에서 멋지게 각자의 무대에서 활약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 서바이벌에 참가한다는 것 자체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용기를 내서 본인이 사랑하는 일에 꾸준히 도전하는 자세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일에 뜨겁게 도전하고 부딪혀 보세요. 종종 구독자분들과 소통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열심히 하는데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요.”인데요. 열심히 노력해도 성과가 바로 보이지 않는 날도 있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러한 모든 것들이 쌓여 언젠가는 내 차례가 반드시 온다고 믿어요. 그러니까 타인과 나의 삶을 비교하지 말고 지금처럼 본인이 사랑하는 일에 몰두하고 사랑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각자의 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 네버데드퀸은 비록 이번 라운드에 떨어졌지만 상금보다 더 큰 것들을 많이 얻고 갑니다.
저의 이름답게, 제 분야에서 절대 죽지 않는 열정으로 퀸이 될게요!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스트메이크업 #네버데드퀸 #justmakeup
3 weeks ago | [YT] |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