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안녕하세요. 까치입니다.

지난 날은 대단히 경사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사방팔방에서 너무나도 재미있는 소식과 어록, 장면이 속속들이 터져나와 새벽이 깊을 때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물론 그로 인해 양쪽 눈꺼풀은 출근 당시의 양 어깨처럼 천근 만근을 짊어지게 됐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그래도 공지 게시글은 올려야 하고, 금주의 버튜버 예고 또한 주섬주섬 준비해야죠.

이번주의 영상도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커여운 버튜버 분들을 만나뵐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늘 제게 감사의 뜻을 건네주시는 분들께,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분들께 오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까치였습니다. 좋은 하루 좋은 한주 되십쇼.

2 years ago | [YT]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