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이 많을테니 소금 넣어먹는게 당연한것처럼 느끼겠지만 전라도에서 자란 사람은 소금설탕 모두 넣어먹거나 김치랑 먹을때는 설탕만 넣어 먹는게 더 익숙하답니다. 단짠으로 먹는 음식이였어요.
1 month ago | 8
단짠으로 먹는거예요~ 소금,설탕 둘다 넣어보고 얘기들하세요 단짠단짠 조합이 좋아요~~ ㅎ 물론 단거취향 짠거 취향있겠지만 소금이 많은게 의외네~~~
1 month ago | 4
그냥 먹다가 질리면 소금 넣어먹음 처음엔 콩의 고소한 맛으로 먹다가 콩비린내같은게 느껴지면 그때 소금 넣음. 그럼 더 고소해지느맛을 느낄 수 있음
1 month ago | 1
소금을 한 꼬집만, 고소한 맛 증폭시키려고 넣는거. 아주 조금 넣는거라 소금파들이 콩국수를 짭짤하게 먹는게 아니에요. 어차피 김치랑 먹어서 소금으로 콩국수 간 맞추는게 아님. 근데 무슨 음식이든 짜게 먹는 사람들은 많이 넣긴 함.
1 month ago | 0
김과장
나는 콩국수에 '이걸' 넣어 먹는다
1 month ago | [YT] |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