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알라

안녕하세요 하알라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고민 상담 컨텐츠를 진행해 달라 요청 주셨었습니다!
(물론 저 말고 하버지로부터요!! 하하)
그래서 여러분들의 고민을 같이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어보고자 이번 컨텐츠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가 받은 질문들 중 대표적인 두가지 주제로 질문을 받으려고 합니다!

1. 회사 생활 및 사회 생활로 인한 고충들
ex) 꼰대 상사 다루는 법 알려주세요

2. 아버지로서 또는 자식으로서 궁금한 것들
ex)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자식들에게 바라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시면 참고해서 질문지 작성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알라올림.

1 month ago (edited) | [YT] | 1,437



@arctium_4478

완치 판정받았지만 술을 못 끊는 하알라 40년 넘게 담배 못 끊고 있는 하버지 옆에서 바라보실 때 술과 담배 어느 쪽이 더 문제인지 부녀 사이에 내기하시고 하머니께 판결 받기

1 month ago | 319

@붕어빠아앙-g1z

하알라는 절대 아프지않기..

1 month ago | 256

@치깐-f1n

최근 직장에서 일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가족보다도 사실 더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동료들과 보내다보니, 어느 순간 동료 그 이상으로 제가 너무 정을 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적당함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1 month ago | 22

@Preikestolen0506

몸이 아픈 아이를 혼자 키우는 아빠입니다.. 너무 힘듭니다.. 몇십년 장애아이 뒤치닥 거리하다가 좋지않은 선택을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요즘들어 많이 이해합니다. 그냥 힘이 들어요...그냥 벅차요... 저 어떻게 해야죠? 하알라님 자주 봅니다. 드림시티에서요. 아이 병원이 드림시티에 있어서 자주 갑니다. 희망이 있기나 한걸까요...

1 month ago (edited) | 13

@가나다라마바사-f3s

올해로 입사 3년차 된 20대 중반입니다. 직업은 말못하거나 느린 아이들을 돕는 언어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첫 회사로 원하던 드림컴퍼니에 입사해서 물불 안가리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고, 어느정도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벌이도 하고 싶은 것 하고 주변에 베풀고 저축할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문제는 멋모르고 열정적이던 때에 비해 체력적으로 조금 지치기도 하고, 제가 이 일이 맞는지 잘 하는게 맞는지 등 이런저런 고민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떠날 용기는 없고 아직까지 애사심은 있는데 반복되는 일상이 너무 지치고 혼자 타지에서 생활하는 것도 너무 외롭네요. ㅠㅠ 다들 3년차는 원래 그런 시기다, 3년차면 일태기 올 때가 됐다 하며 그냥 하라고 하는데 이 시간을 조금 더 현명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직업 특성상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도 있어서 제 정신건강이 좋지 않으니 미치게 될 영향도 걱정이 되네요. 하버지님 도와주세요 ㅠㅠ

1 month ago | 4

@happyjoyeunhye

회사 내 나르시시즘 직원 대처법? 같은 사무실 쓰고있어서 매일 봐야해요..

15 hours ago | 0

@mrken2612

고민 상담이라긴 보단 좀 더 앞서가서 미래를 생각을 해보고 고민 질문을 꺼낸다면? "세월이 흘러 부모님 두분이 돌아가시고 친 오빠와 남고 나면 선우는 과연 유튜브 활동 계속 이어질까? Or 활동 정지 하고 건강관리 겸 개인 자유시간을 갖고 지낼까? "

1 month ago (edited) | 0

@민수-w5d

하선우는 췌장이 절반뿐인데 왜 술을 끊지 못하는가.? 만약 재발시 대책이라도 있는지 질문합니다

1 month ago | 121

@핑핑이-p6z

수험생들 동기부여 영상 많이 돌아다니지만 하버지 하머니 하알라가 해주는 쓴소리 동기부여가 듣고 싶어요 영상 3일 주기로 올라오는 거 알고 항상 그 시기 되면 다른 유튜버 제쳐두고 11시에 공부 끝나고 집에 와서 혼자 쓸쓸하게 밥 먹을 때 항상 하알라 영상 보면서 밥 먹으며 외로움을 달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 month ago (edited) | 3

@jaylee1684

내 나이 36살 아이를 낳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고 자가도 없습니다. 나중에 내 자식도 나처럼 물려받은거 없이 힘들게 살까봐 아이를 낳기가 두렵습니다. 부모를 원망할까봐요.

1 month ago | 16

@sssong72

하버지께 조심스레 질문드려봅니다! 아버지가 3급이상의 고위공무원이신데 올해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자식들은 모두 회사를 다니는 반면에 본인은 평생을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퇴직을 하고나면 공허하고 적적하실까 걱정이됩니다. 왜냐하면 많은 아버지들이 퇴직 이후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증이 찾아온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서 그렇습니다. Q1. 퇴직선물로는 부부끼리 골프여행을 선물해드릴까 하는데 어떨까요? (두분 다 같이 즐겨하시는 편이라 생각해본 것 입니다!) Q 1-1. 만약 하버지라면 그 외에 어떤 선물을 받았을 때 좋을 것 같으신가요? Q2. 가족들이 혹시 어떻게 해야 아버지의 자존감을 지키고 우울증이 오지않게 할 수 있을까요?

1 month ago | 16

@Chorongi_Bitna

구독자들 질문 내용이 상당하네요...워크샵 2박3일 정도 가서 세미나를 해도 될 정도의 질문이네요...기대가 됩니다.

1 month ago | 0

@Dueuhendj

인생을 살면서 목표를 설정하는법 직장에서 하기 싫어도 버티는 법

1 month ago | 1

@식신어피치

저는 어느 회사의 최고참이었습니다 분명 사회생활할때 말을 아끼는게 좋다고 판단이되어 신입으로 들어오는 직원들한테 업무적인 외의 말은 거의 안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만빼고 다들 끼리끼리 친해지고 퇴근하고 술마시러가고 서로 단톡방을 만들어서 대화하고 그러더군요 역으로 왕따가 되버린거죠 말을 아끼라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1 month ago | 14

@뾰족-n8e

대기업에서 하기싫은일을 6년째 하고 있는데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어 중소기업으로 이직해도 되나 고민중이에요 마음은 이직각인데.. 주변에서 다들 뜯어말리네요 아직 가정은 없는데 곧 생기긴해요

1 month ago | 13

@tigerminpapa

회사 생활 21년차인 40대 후반 직장인이자 고등학생 딸아이의 아버지입니다. 그 동안 하알라님 유투브를 보면서 하버지님의 혜안 깊은 말씀에 많은 공감도 하고 하머니님의 놀라운 중재력에 많은 부러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실 사회 생활에 정해진 답은 없다고 보는데, 제가 요즘 느끼는 힘든 점은 윗분들이 소위 말하는 people eater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해야 올라갈 수 있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 관리자 역할이다 보니 팀원들의 고충을 위에다 얘기하지만, 해결도 안되고 있고 그걸 팀원들도 알고 있다보니 결국 고충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제조업이라는 특성상 일정이 중요하다보니 위에서는 일정만 push하고 아래에서는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으니 결국 일정이 틀어지고, 깨지는 건 중간 관리자만 깨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문제점을 이야기하면 마치 빨갱이?쳐다 보듯이 쳐다보며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하고 있고, 조직문화 자체가 수직적인 것도 있지만 요즘 세상과 너무 동떨어져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어려운 이야기이고 무거운 이야기인데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이런 회사 생활과 더불어 딸아이를 키워본 아버지 입장에서 딸 교육이나 양육을 어디까지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고등학생 딸아이 하나인데 허구헌날 엄마와 싸웁니다. 이유는 단 하나 공부입니다. 저는 솔직히 아이가 공부하기 싫다고 하면 안 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집사람은 그게 안되니 결국 아이와 엄마와의 싸움이 부부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이 벌써 3년은 되었네요. 이런 넋두리 참 어디가서 하나 싶었는데 같은 동네 주민이라 더 친근하고, 존경스러운 하버지님과 특히 더 존경하는 하머니님께 질문 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알라님도 건강하세요.

1 month ago (edited) | 0

@행복-w2k

1.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유지하는게 가장으로서 얼마나 힘든 모습인가. 2. 두 자녀가 잘 자라 줘서 얼마나 고마운가. 3. 내 자식이 큰병으로 힘들었는대 당시에 심경. 4. 60대인데도 허물없이 지낼수 있다는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것인가.

1 month ago | 0

@ZG_ZG

7년전에 돌아가신 할매가 계속 기억납니다 특히나 마지막을 요양병원에서 보낸 기억이 고스란히 납니다. 몇년동안은 정멀 미친년처럼 지내다 사회생활이라는걸 해보려고 했는데,, 요양병원으로 지너치더라구요.. 버스가.. 그러고 공황과 과호흡이 오고 버스에서 급히 내려 상담선생님과 30분 넘게 통화하며 숨을 꼴딱 삼켰습니다 무슨 장난인건지 할매는 저의 생일날 돌아가셨고 제 생일이 다가오거나 생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할매 기일이라고 우선 생각나네요. 사회에 한걸음 딧고 싶었는데 할매의 대한 생각이 멈추질않아 하루하루 불안하고 우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회에 한걸음 나가고싶습니다, 제가 나약한것일까요? 아니면 스스로에게 추모하고 애도하는 기간을 이렇게 두는건지.... 어렵네요

1 month ago | 1

@yoohochoi8296

1.나와 맞지 않는 직장상사의 일하는 방식 너무 다를때 해결하는방법은? 2.회사에서 일을하는데 내가 서류를 작성해 상사에게 보고를 했지만 틀리지 않은 걸 지적하는 상사 (문장의 어순이나 단어를 지적) 3.자신의 기분에 따라 태도가 변하는 직장상사

1 month ago | 0

@leechanghyun9896

하고싶은 일을 찾는거에 확신이 없으면 어떡할까요 당장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하고싶은거 재미있는것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1 month ago | 2